올해 경찰공무원 채용 1000명 증가 인력난 해소 기대

신재훈 2026. 1. 13.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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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찰공무원 신규 채용 인원이 6608명으로 전년 대비 1000명 가까이 증가, 강원경찰의 만성적인 인력난이 해소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12일 본지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청은 올해 순경 공채에서 상반기 3202명, 하반기 286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아직 시·도청별 채용 인원은 구체화되지 않았지만, 오는 2월 순경 공채 원서접수 이후 채용인원에 따른 경쟁률 등이 확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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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증가분 수도권 집중 우려도

올해 경찰공무원 신규 채용 인원이 6608명으로 전년 대비 1000명 가까이 증가, 강원경찰의 만성적인 인력난이 해소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12일 본지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청은 올해 순경 공채에서 상반기 3202명, 하반기 286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는 전년(5618명) 대비 990명 증가한 규모다. 최근 순경 공채를 통해 한 해 3000~4000명 규모로 채용했던 것과 비교하면 모집 규모가 늘었다. 1차 순경 공채 필기시험은 오는 3월 14일 실시된다. 이후 체력·적성검사, 면접시험 등을 거쳐 6월 19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아직 시·도청별 채용 인원은 구체화되지 않았지만, 오는 2월 순경 공채 원서접수 이후 채용인원에 따른 경쟁률 등이 확정될 전망이다.

1000여 명이 증원되면서 인력난 해소에 대한 기대감도 나온다. 2023년 기동순찰대가 만들어지면서 경찰 내부적으로는 일선 지구대·파출소 인력부족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온 상황이다.

강원경찰 역시 지난해 전년대비 모집 인원이 줄어들면서 인력 부족 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강원경찰청은 지난해 1차 공채에서 18명, 2차 공채에서 80명으로 총 98명을 뽑았다. 이는 지난 2024년 채용인원 132명 (1차 공채 74명, 2차 공채 58명)에서 25.7% 감소한 규모다.

다만 올해 경찰 채용 증가분이 수도권에 집중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된다. 지난해 1차 공채 당시, 전체 채용인원 2279명 중 수도권 모집인원이 1394명으로 전체의 61.6%에 달했다. 신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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