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상돈 더불어민주당 진주갑 위원장(62)이 12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사진)을 열어 오는 6·3지방선거 진주시장 출마를 공식화하고 출마 공약으로 공공기관 10개 추가 이전과 진주·사천 통합 등을 제시했다.
갈 위원장은 먼저 "시장에 당선되면 시정의 제1 목표를 시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따뜻한 정치를 하겠다"며 "시장의 휴대전화 번호를 시민 모두에게 공개하고 긴급한 민원 문자를 직접 받아 3일 이내에 해결책을 강구하겠다. 위기에 처한 시민의 S0S를 시장이 직접 받아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진주·사천 통합을 위해 통합 추진 TF 가동과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협상에 응하겠다"며 "2030년에는 통합 시장을 선출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주·항공·방산 등 미래성장동력 산업 유치, 진주~삼천포 우주항공철도선 조기 착공·개통하고 사천공항 국제공항승격추진 가능성을 높이겠다"며 "진주를 2030년 남부내륙철도 개통으로 찾아오는 수도권 관광객을 유인하는 남해안관광벨트의 허브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갈 위원장은 "노후한 상평공단을 상평테크노밸리 구조 전환 후 신규 출자 계열사를 유치하고 기업인들의 투자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기관 2차 이전에 적극 대응해 최소한 10개 공공기관 추가 이전을 성사하겠다"며 "진주가 부·울·경 메가시티 구축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