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를 “작은 엄마” 부른 前행정관, 지난달 만취운전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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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윤석열 정부 실세'라고 불렸던 황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12일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최재만)는 지난주 황 전 행정관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황 전 행정관은 지난해 12월 16일 강남역 인근 도로에서 약 100m를 음주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황 전 행정관의 음주운전 이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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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최재만)는 지난주 황 전 행정관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황 전 행정관은 지난해 12월 16일 강남역 인근 도로에서 약 100m를 음주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황 전 행정관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23%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황 전 행정관의 음주운전 이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아 추가 조사를 진행한 뒤 황 전 행정관을 재판에 넘겼다.
황 전 행정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였던 때부터 비서로 일하며 사석에서 윤 전 대통령을 ‘삼촌’, 김건희 여사를 ‘작은 엄마’라고 부르는 사이로 알려졌다. 당시 대통령실 안팎에선 황 전 행정관을 ‘용산 문고리 실세’로 분류하기도 했다.
박경민 기자 me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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