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수 선거 누가 뛰나] 재선 도전 이용록 vs 신진·중진 가세
박정주 행정부지사 출마 준비 … 현 군수와 경선 관심

[충청타임즈] 충남 홍성군은 여전히 보수표심의 지역이다.
그러나 충남도청 소재지인 내포시에 젊은 층이 두텁게 형성되어 가고 있고 예산군과는 다른 표심을 보이고 있다.
물론 그동안 진보에게 역전을 허용하지는 않고 있지만, 최근 3번의 선거에서 접전을 벌였으며 여야가 바뀐 다가오는 6·3선거 결과에 관심을 끌고 있다.
4년전 현 이용록 군수는(국민의힘) 오배근 후보를(민주당) 2300여표 차이로 당선됐으며, 이어지는 총선에서는 국민의힘 현 국회의원 강승규 후보가 320여차이로, 대통령 선거에서는 780여표 차이로 국민의힘이 우세를 보여주고 있어 이번 지선에도 초박빙 선거를 예고 하고 있다.
더욱이 최근 현역 광역도의원 4선인 국민의힘 이종화 의원이(홍성2) 지난해 12월 탈당과 동시에 민주당으로 입당함으로서 더욱 지역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
상대적으로 국민의힘에서는 충남도 현 박정주 행정부지사가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현 이용록 군수와 당내 경선 결과가 또한 관심 포인트다.
이러한 선거 전속에서 양당의 후보 군들도 많아 예선전부터 뜨거울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을 살펴보면 명원식 민주당 제21대 대선 홍성군연락소장은 충남도당 조직국장과 교육연수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당내 입지를 다졌다.
손세희 전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홍성고, 충남대학교 축산학과를 졸업하고 홍성군테니스협회장을 역임했다.
최선경 홍성군의원은 지난 2018년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군수 선거에 출마해 2.75% 차로 김석환 군수에게 석패한바 있어 재도전에 언제든지 나설 태세다.
민주당으로 입당한 이종화 도의원은 군의원 2차례 도의원 내리 4차례 당선의 경험을 살려 내심 군수에 도전장을 던질 모양세다.
군수를 수성해야 할 국민의당은 현 이용록 군수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재선에 도전하는데 쉽지만은 않은 모양세다.
그동안 굴직한 사업들을 시행하며 내포시를 도지사를 도와 팔을 걷어 부치고 완성해 가고 있다.
이 군수의 대항마로 떠오르는 박정주 부지사가 과연 당내 경선에서 어느 정도 선전할지 지역민들은 고민할 것이다.
고등학교 동문과 충남도청 경력 등 겹치는 것이 많아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여기에 전 홍성예산당협의회 사무국장을 역임하고 지난해 8월 일찌감치 군수 도전장을 선언한 오재영씨와 홍성 세대교체론을 외치며 출마를 저울질하는 이정윤 홍성군의원이 당내경선에 나설 태세여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홍성 오세민기자 saein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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