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필수 정보 알려드립니다”…울산중기청, 2026 중소기업 지원사업 종합설명회 개최
금융·수출 등 분야별 시책 상세 안내
유관기관 담당자와 1대1 현장 상담과
정책 대상별 찾아가는 설명회도 병행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노형석)이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성장을 돕고 정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울산중기청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5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종합설명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올해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각종 지원 시책을 적시에 전달해 사업 참여율을 제고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금융(융자·보증), 기술개발(R&D), 창업, 수출 등 주요 분야별 지원 사업에 대한 상세한 소개가 이뤄진다. 참석자들에게는 2026년도 지원사업 안내 책자가 현장에서 배포될 예정이다.
특히 기업인들의 실질적인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1대1 맞춤형 상담 부스도 운영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창업진흥원,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등 7개 유관기관 담당자가 직접 현장에 나와 수출입, 자금, 보증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컨설팅을 제공한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기업들을 위한 비대면 정보 채널도 가동한다. 자금, 수출, 소상공인 등 주요 사업 내용을 담은 영상을 중기부 유튜브 등을 통해 송출하며, 분야별 설명 자료는 중기부와 울산중기청 누리집, 기업마당 등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울산중기청은 이번 종합설명회를 시작으로 기업 수요와 특성에 맞춘 찾아가는 설명회도 총 17회 추진할 예정이다. 창업, 기술개발, 정책자금 등 관심도가 높은 분야를 세분화해 정책 고객에게 직접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울산중기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별도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을 위한 설명회는 1월 말에서 2월 초 사이 울산전통시장지원센터에서 열린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계자가 참석해 업종별 특성에 맞는 정보 제공과 현장 상담을 지원할 방침이다.
노형석 울산중기청장은 "고물가와 고환율 등으로 경영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지역 기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울산중기청이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