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휴머노이드엔 전고체 배터리”...핵심소재 개발나선 포스코퓨처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그룹의 2차전지 소재 계열사인 포스코퓨처엠이 휴머노이드·로봇 시장을 겨냥해 첨단 배터리 소재를 개발한다.
12일 포스코퓨처엠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휴머노이드와 산업용 로봇에 투입되는 전고체 배터리 소재 연구개발(R&D)에 착수했다.
포스코퓨처엠은 향후 배터리 수요처가 휴머노이드는 물론 산업용 로봇, 드론 등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선제적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늘려간다는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첨단소재 R&D 착수
“2~4년 내 상용화”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인 2차전지의 핵심 소재인 양극재와 음극재를 동시 생산하는 기업인 포스코퓨처엠 연구원들이 세종시에 위치한 에너지소재연구소에서 시험용 배터리를 활용해 양·음극재 특성을 테스트하며 제품의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김호영 기자]](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3/mk/20260113103011400kjgv.png)
12일 포스코퓨처엠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휴머노이드와 산업용 로봇에 투입되는 전고체 배터리 소재 연구개발(R&D)에 착수했다. 현재 개발된 소재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본격화하는 단계이며, 2028~2030년께 상용화 제품에 투입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에 부딪혀 국내 배터리·소재 업계가 타격을 입은 가운데 전기차 배터리나 에너지저장장치(ESS) 이외의 신시장을 개척해 사업 활로를 찾겠다는 것이다.
![현대차가 CES 2026에서 공개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뉴스1]](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3/mk/20260113103011668kbqf.jpg)
포스코퓨처엠은 향후 배터리 수요처가 휴머노이드는 물론 산업용 로봇, 드론 등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선제적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늘려간다는 방침이다.
휴머노이드와 로보틱스는 올해 글로벌 산업계의 관심이 집중되는 분야다. 현대차그룹, LG전자, 두산, HL그룹 등은 최근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6에서 ‘피지컬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최신 로봇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모건스탠리는 최근 글로벌 휴머노이드 시장이 2050년까지 5조달러(약 700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추산했다. 이에 탑재되는 배터리 산업도 덩달아 발전할 것으로 관측된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서울 강남 뺨치는 경기 이 동네…집값 급등에 전세가율 50% 아래 ‘뚝’ - 매일경제
- “한국인 머리카락을 훔치고 싶다”…해외에서 반응 오는 K헤어 - 매일경제
- “이란 가만두면 안될 거 같다”...트럼프 으름장에 하메네이 대답은 - 매일경제
- 재정폭탄 코앞인데 “선거부터”…기초연금·정년연장 개혁도 밀렸다 - 매일경제
- 미사일 대신 관세폭탄 먼저 쏜 트럼프…“이란과 거래하는 나라에 관세 25% 부과” - 매일경제
- “교실이 텅 비어간다”…올해 초등학교 입학생 30만명 붕괴 - 매일경제
- “7년 전부터 엔비디아 보유”…수익률 ‘800%’ 고백한 여가수 - 매일경제
- [단독] 부모님의 주택연금, 목돈 없이 자녀가 이어받을 길 열린다 - 매일경제
- “이젠 사람이 귀하지 않습니다”…은행, 신규채용 ‘찔끔’ 희망퇴직 ‘북적’ - 매일경제
- 적수가 없다!…‘세계 최강’ 안세영, 中 왕즈이 꺾고 말레이시아 오픈 3연패 달성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