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한국, 올해 행동주의 '핫스팟'"

송태희 기자 2026. 1. 1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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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글로벌 M&A 거래 5조달러…역대 두번째 규모"

미국 투자은행 JP모건은 2025년 글로벌 인수합병(M&A) 거래 규모가 전년 대비 42%가 증가한 약 5조1천억달러(약 7천492조4천억원)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에서는 주주행동주의가 '핫스팟'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JP모건은 이날 '2026년 글로벌 M&A 전망 리포트'에서 이는 최근 20년 내 기준으로 2021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라며 "이러한 모멘텀은 2026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이 중 100억달러를 넘는 '메가딜'이 총 71건, 1조5천억달러 규모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JP모건은 한국이 일본을 따라 차기 주주행동주의 '핫스팟'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JP모건은 "행동주의 투자자들이 대규모 현금을 보유한 대기업을 대상으로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확대하라고 압박하고 있다"고 짚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대기업 집단에 복잡한 상호주식보유를 해소하고 핵심 사업에 집중하라고 요구하는 캠페인에 나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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