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을 수 있는 최고의 생일 선물' 선사한 빅토리아 …41득점 개인 최다 경신 [곽경훈의 현장]

[마이데일리 = 화성 곽경훈 기자] '오늘은 내 생일'

IBK기업은행 빅토리아가 팀 득점 90점 중에서 41득점을 책임지며 극적인 역전승을 만들었다.
2000년 1월 11일 태어난 빅토리아는 자신의 26번째 생일에 최고의 활약을 하며 생일을 자축헀다.
IBK기업은행은 11일 경기도 화성 종합경기타운 체육관에서 진행된 '진에어 2025~2026 V-리그' 4라운드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3-25, 17-25, 25-21, 25-19, 15-11)로 꺾었다.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승리해 4연승을 내달린 IBK기업은행은 시즌 10승 11패로 승점 32점으로 GS칼텍스(10승 11패 승점 30점)을 따돌리며 4위로 올라섰다.
1세트 IBK기업은행은 긴 랠리들을 펼쳤지만 흔들렸다. 1세트 막판에 매서운 추격을 보였지만 23-25로 1세트를 내줬다. 2세트에서도 리시브가 흔들리며 17-25로 패하며 세트 스코어 0-2 위기에 처했다.
벼랑끝에 몰린 IBK기업은행은 3세트부터 김하경과 고의정이 교체 투입되면서 분위기를 바꾸는데 성공했다. 특히 고의정은 빅토리아에게 집중된 공격을 분산시키며 3세트 반격에 성공했다.


4세트는 더욱 팽팽했다. 19-17에서 육서영의 퀵오픈 공격으로 IBK기업은행이 달아났고, 연속 득점으로 매치포인트를 만든 뒤 육서영의 득점으로 경기를 마지막 5세트로 가져갔다.
상승세를 탄 기업은행은 5세트에서도 시작과 동시에 육서영과 고의정의 블로킹으로 앞서갔고, 빅토리아가 연속 득점으로 달아났다. 빅토리아는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돋보였다. 리시브 효율이 임명옥보다 높은 50%를 기록했다.


IBK기업은행은 5세트 14-11에서 이예림의 공격 범실이 나오자 대역전승의 기쁨을 누렸다.
빅토리아는 "생일이어서 더 긴장한 상태로 오늘 경기에 임했다. 많은 분이 응원해주셨기에 좋은 경기력이 나온 것 같다"라고 이야기 했다
IBK기업은행 빅토리아는 V리그 최다 득점 3위(550점), 공격 종합 5위(41.94%), 오픈 공격 4위(39.48%), 후위 공격 4위(41.13%)를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4연승을 기록한 IBK기업은행은 오는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GS칼텍스를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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