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전성시대 핵심축”... 오 시장, 동북권 지도 바꿀 ‘광운대역 물류부지’ 현장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강북대개조 핵심 개발 축 중 하나인 광운대역 물류부지 개발 현장을 찾아 '다시, 강북전성시대' 실현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오 시장은 12일 오후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월계동 106-17 일원 '광운대역 물류부지' 개발 현장을 방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HDC현산 본사·대단지 아파트·도서관 예정
“다시, 강북 전성시대 핵심 축 중 하나 될 것”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오후 광운대역 물류부지 개발 현장을 찾아 공사 현황을 지켜보고 있다 [한창호 기자]](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2/mk/20260112152403463ibvq.jpg)
오 시장은 12일 오후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월계동 106-17 일원 ‘광운대역 물류부지’ 개발 현장을 방문했다. 광운대역 물류부지 개발은 노후시설에 따른 분진, 철도와 물류시설로 인한 동서 지역단절 등 강북 지연 주민들의 숙원사업 중 하나였다.
개발이 완료되면 광운대역 물류부지 일대에 상업·업무시설을 비롯해 공동주택 3032가구, 공공기숙사, 도서관 등 생활인프라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2022년 사전협상 완료 후 2023년 지구단위계획 결정고시를 거쳐 2024년 10월 착공했고 2028년 준공하는 것이 목표다. 공동주택 용지는 2024년 11월 착공해 지하층 골조공사가 진행중이며 상업·업무용지는 지난해 9월 착공해 토공사 작업 중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오후 광운대역 물류부지 개발 현장 인근 모델하우스에서 박희윤 HDC현대산업개발 개발본부장으로부터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한창호 기자]](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2/mk/20260112152404753qiod.jpg)
서울시는 HDC현대산업개발과의 사전협상을 통해 약 2864억원 규모의 공공기여금액을 확보했다. 이는 철도로 인해 동서로 단절돼 있던 지역을 잇는 도로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현재 공사중인 공공기숙사, 도서관 등 생활 인프라도 이 금액을 활용해 지어지고 있다.
특히 서울시는 처음 사전협상 단계부터 단순한 부지개발을 넘어 기업 유치를 통해 일자리를 확보하는데 주력했다. 지역 일대가 지속 가능한 자생력을 갖출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사전협상은 대규모 부지에 대해 공공·민간 사업자가 대규모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으로 발생하는 이익의 일부를 공공에 기여하는 제도다. 2009년 서울시가 최초로 도입한 뒤 법제화된 뒤 전국에 적용됐다.
현장에서 오 시장은 “이 현장은 공공기여를 통해 특혜시비를 없애고 확보한 금액을 지역사회 기반시설 발전에 활용하는 모범적인 사례라 할 수 있는 곳”이라며 “광운대역 물류부지와 가까운 서울 디지털바이오시티와 서울아레나 등과 어우러지며 ‘다시, 강북전성시대’를 이끌게 될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 사업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잘 챙겨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재용 장남' 이지호, 해군 제5전단 배치 - 매일경제
- 재정폭탄 코앞인데 “선거부터”…기초연금·정년연장 개혁도 밀렸다 - 매일경제
- “딸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가입했던 보험 있어 보험금 청구했더니 [어쩌다 세상이] -
- [단독] ‘수사 정조준’ 통일교, 1600억 강남빌딩 일주일만에 팔았다 - 매일경제
- “월급 부칠 때마다 관두고 싶네요”...남편 퇴사 부르는 아내의 한마디는 - 매일경제
- “마두로 경호원들 ‘이 공격’에 피 토하며 쓰러져”…미군 사용했다는 첨단무기 - 매일경제
- 서울 강남 뺨치는 경기 이 동네…집값 급등에 전세가율 50% 아래 ‘뚝’ - 매일경제
- “백수생활 더해도 초봉 4000만 아래는 NO”…취업난에도 대기업 선호 여전 - 매일경제
- “그래서 지금 팔아? 말아?”…‘양도세 중과’ 두고 고민 깊어지는 다주택자 - 매일경제
- 적수가 없다!…‘세계 최강’ 안세영, 中 왕즈이 꺾고 말레이시아 오픈 3연패 달성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