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잔치 먹을 것 많았던 ‘엘 클라시코’…FC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꺾고 스페인 슈퍼컵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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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가 숙명의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2026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스페인 슈퍼컵) 정상에 올랐다.
바르셀로나는 12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서 레알 마드리드를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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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12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서 레알 마드리드를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2연패이자 통산 16번째 우승을 달성한 바르셀로나는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경신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3회 우승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는 전 시즌 코파 델 레이(스페인 FA컵) 결승 진출 두 팀과, 해당 팀들을 제외한 프리메라리가 상위 두 팀 등 총 네 팀이 참가해 4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다. 2024~2025시즌 코파 델 레이 결승에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진출했고, 리그에서도 두 팀이 1·2위를 차지하면서 3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4위 아틀레틱 클루브가 올해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출전권을 얻었다.
바르셀로나는 이번 대회 준결승서 아틀레틱 클루브를 5-0으로 완파했고, 레알 마드리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2-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선 스페인을 대표하는 두 팀의 맞대결 ‘엘 클라시코’가 성사됐다.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 먼저 균형을 깬 쪽은 바르셀로나였다. 전반 36분 하피냐(브라질)가 페널티 에어리어 안으로 드리블한 뒤 왼발 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추가시간에는 무려 세 골이 터지는 난타전이 펼쳐졌다. 전반 47분 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브라질)가 왼쪽 측면에서 화려한 드리블로 수비진을 제치고 오른발로 동점골을 넣자, 2분 뒤 바르셀로나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폴란드)가 침착한 칩샷으로 다시 리드를 가져왔다. 전반 51분 레알 마드리드의 코너킥 이후 볼이 흘렀고, 이를 곤살로 가르시아(스페인)가 밀어 넣으며 전반전은 2-2로 마무리됐다.
후반전도 팽팽한 흐름은 이어졌다. 하지만 최후의 승자는 바르셀로나였다. 후반 28분 페널티 에어리어 정면 라인 부근에서 하피냐의 슛이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라울 아센시오(스페인)의 몸에 맞고 굴절되며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바르셀로나는 레알 마드리드의 공세를 끝까지 막아내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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