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6개월 만에 종교지도자들 또 만난다…"통합 위한 지혜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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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새해를 맞아 청와대에서 주요 종교지도자들과 함께 청와대에서 오찬을 하며 국민통합 방안에 대해 경청한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12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2026년 신년을 맞아 오늘 낮 12시 청와대에서 국내 주요 종교지도자들을 초청해 오찬을 겸한 간담회 '종교와 함께 국민통합의 길로'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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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새해를 맞아 청와대에서 주요 종교지도자들과 함께 청와대에서 오찬을 하며 국민통합 방안에 대해 경청한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12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2026년 신년을 맞아 오늘 낮 12시 청와대에서 국내 주요 종교지도자들을 초청해 오찬을 겸한 간담회 '종교와 함께 국민통합의 길로'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국민 통합과 사회적 신뢰 회복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분열과 갈등을 넘어 상생과 통합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 종교계의 지혜와 역량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했다.
이날 오찬에는 불교계에서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스님,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독교계에서는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김정석 목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박승렬 목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고경환 목사가 참석한다.
천주교에서는 서울대교구 정순택 대주교와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주교가 참석할 예정이다.
아울러 원불교 나상호 교정원장, 유교 최종수 성균관장, 천도교 박인준 교령, 한국민족종교협의회 김령하 회장도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취임한 지 약 한 달 만인 지난해 7월에도 종교 지도자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우리 사회 갈등 해소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당시 이 대통령은 "제가 취임한 지 한 달 남짓 됐는데 선거 과정에서 걱정했던 것처럼 우리 사회가 지나치게 분열적이고 대립적이고 갈등이 많이 격화돼 있어서 참 걱정"이라며 "각별한 관심으로 우리 사회가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고 손잡고 함께 사는 그런 합리적이고 더 포용적인 세상이 될 수 있게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성은 기자 gtts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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