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슛·자유투 3/11, 워니가 38점에도 웃지 못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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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밀 워니(198cm, C)가 38점을 퍼부었지만, 아쉬움을 남겼다.
워니는 4쿼터에 3점슛 5개를 던졌지만, 모두 실패했다.
이날 워니는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3점슛을 시도했다.
특히 워니는 3점슛과 마찬가지로 자유투도 11개를 시도했지만, 3개밖에 넣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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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밀 워니(198cm, C)가 38점을 퍼부었지만, 아쉬움을 남겼다.
서울 SK는 1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서울 삼성에 89–92로 패했다.
이날 자밀 워니는 31분 03초 동안 38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크린어시스트 1디플렉션 1스틸을 기록지에 남겼다. 이번 시즌 최다 득점과 타이를 이뤘다. 그러나 이날 패배의 책임에서 워니를 빼놓을 수는 없었다.
경기 전 전희철 SK 감독은 “1라운드 때 (자밀)워니가 안으로 들어가기보다 무리한 외곽슛 시도가 많았다. 최근에는 그런 플레이가 덜 나온다. 하지만 오늘은 아닐 것 같다”라고 염려했다.
감독의 우려는 경기에서 그대로 드러났다. 이날 워니는 1쿼터에 적극적으로 페인트존을 공략했다. 그러나 케렘 칸터(203cm, C)의 수비에 고전했다. 야투 성공률도 떨어졌다. 그러자 워니는 점차 외곽으로 활동 반경을 옮겼다. 3쿼터 초반, 연속 3점포로 역전을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워니는 4쿼터에 3점슛 5개를 던졌지만, 모두 실패했다. 이날 워니는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3점슛을 시도했다. 그러나 결과는 좋지 못했다. 3점슛 성공률 약 27%(3/11)로 매우 저조했다.
자유투도 발목을 잡았다. 이날 SK의 자유투 성공률은 약 43%(9/21)에 그쳤다. 특히 워니는 3점슛과 마찬가지로 자유투도 11개를 시도했지만, 3개밖에 넣지 못했다. 이날 양 팀의 점수 차는 단 3점에 불과했던 만큼, 아쉬움은 더 컸다.
경기 후 전희철 감독도 “자유투 성공률이 40%대였다. (자밀)워니가 너무 많이 놓쳤다”라고 지적했다.
물론 백투백 일정의 여파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이날 워니는 경기에 임하는 마음가짐과 집중력에서 삼성보다 부족했다. ‘잠실의 왕’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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