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신차 효과 기대" 기아 목표가↑-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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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증권이 "2026년 신차 효과가 기대된다"며 기아의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15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병근 LS증권 연구원은 12일 "북미 권역을 중심으로 판매량 증가와 하이브리드 판매량 증가로 매출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며 "2026년에는 관세 완화, 인센티브 정상화, 달러 강세로 인한 증익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기아의 지난해 4·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27조8470억원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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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LS증권이 "2026년 신차 효과가 기대된다"며 기아의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15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병근 LS증권 연구원은 12일 "북미 권역을 중심으로 판매량 증가와 하이브리드 판매량 증가로 매출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며 "2026년에는 관세 완화, 인센티브 정상화, 달러 강세로 인한 증익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기아의 지난해 4·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27조8470억원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은 1조88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5%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그는 올해 예상 매출액은 120조3050억원, 영업이익은 10조3980억원으로 전년 대비 5.6%, 14%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글로벌 도매 판매 76만1000대, 중국 제외 판매량은 73만9000대를 기록했고 북미 권역을 중심으로 판매량 증가와 하이브리드 판매량 증가로 매출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며 "지난해 4·4분기까지는 관세가 25%일 때 쌓은 재고 영향으로 3·4분기와 유사한 1조원 수준의 관세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6년에는 북미 텔루라이드 판매 본격화와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차량(HEV)의 현지 신공장 HMGMA 양산을 통해 미국 내 전기차 판매 부진 만회 및 믹스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럽 내 EV4와 EV5 신차 효과 및 현지 생산 확대로 작년 유럽 판매 부진을 만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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