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이 올린 사진에 난리나더니…‘품절 대란’ 가격까지 오른 두쫀쿠

이상규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boyondal@mk.co.kr) 2026. 1. 1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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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쫀쿠' 품절 대란이 이어지자 제과점이나 카페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이 '두쫀쿠' 판매에 뛰어들고 있다.

두쫀쿠는 '두바이 쫀득 쿠키'의 줄임말로, 지난 2024년 유행한 두바이 초콜릿에서 영감을 받아 한국에서 탄생한 디저트다.

자영업자들 사이에서는 '두쫀쿠'가 단비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한 디저트 가게 점주는 "피스타치오 마시멜로 가격이 모두 올랐다"며 "두쫀쿠 가격을 오늘부터 500원 인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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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지난해 9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쫀쿠 사진을 올리면서 화제가 됐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두쫀쿠’ 품절 대란이 이어지자 제과점이나 카페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이 ‘두쫀쿠’ 판매에 뛰어들고 있다.

두쫀쿠는 ‘두바이 쫀득 쿠키’의 줄임말로, 지난 2024년 유행한 두바이 초콜릿에서 영감을 받아 한국에서 탄생한 디저트다.

두바이 초콜릿의 주재료인 카다이프(가늘게 만든 중동 지역의 면)와 피스타치오 크림을 버무려 속을 만들고 코코아 가루를 섞은 마시멜로로 동그랗게 감싼 디저트로 바삭하면서 달콤하고 고소하다. 쿠키로 불리지만 말랑하고 쫀득해 떡에 가깝다.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지난해 9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쫀쿠 사진을 올리면서 화제가 됐다. 두쫀쿠를 파는 가게는 전국 곳곳에 있지만 ‘오픈런’을 하지 않으면 구하기 힘들다.

가격은 개당 5500원에서 8000원까지 싸지 않지만 대부분 ‘품절’이다.

자영업자들 사이에서는 ‘두쫀쿠’가 단비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베이커리 마다 차이는 있지만 수백개에서 천개 이상이 팔리니 이런말이 나올 법 하다. 여기에 두쫀쿠를 사러오는 소비자가 다른 제품도 사는 효과도 있다.

그러나 피스타치오 등 두쫀쿠 재료 공급이 원활하지 않고 재료비가 급등해 두쫀쿠의 인기가 오래 가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다.

한 디저트 가게 점주는 “피스타치오 마시멜로 가격이 모두 올랐다”며 “두쫀쿠 가격을 오늘부터 500원 인상했다”고 말했다.

다른 매장 주인은 “피스타치오가 제일 많이 올랐는데 1㎏에 4만5000원하던 게 지금은 10만원으로 두 배가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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