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야생동물 지켜주세요" 바자회 수익 기부한 초등학생들

서현우 2026. 1. 12. 07: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초등학생들이 설악산에 사는 야생동물을 보호해 달라며 바자회 수익을 기부했다.

설악산국립공원은 지난 12월 속초 중앙초에서 140만원, 양양 남애초에선 33만원을 각각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는 전교생 투표로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쓰기로 결정했고, 알뜰 시장과 먹거리 장터를 통해 모은 성금 140만8330원을 설악산국립공원에 전달했다.

남애초도 투표를 거쳤는데 멸종 위기종 보호에 쓰자는 의견이 가장 많아 설악산국립공원에 기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설악산국립공원 마스코트와 기념 촬영을 한 초등학생들. 사진 남애초.

초등학생들이 설악산에 사는 야생동물을 보호해 달라며 바자회 수익을 기부했다. 설악산국립공원은 지난 12월 속초 중앙초에서 140만원, 양양 남애초에선 33만원을 각각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중앙초는 전교생 260명으로 20년 넘게 '중앙 나눔마당' 행사를 통해 기부 활동을 해온 바 있다. 이번에는 전교생 투표로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쓰기로 결정했고, 알뜰 시장과 먹거리 장터를 통해 모은 성금 140만8330원을 설악산국립공원에 전달했다.

남애초는 전교생이 33명인 작은 학교로 학생회가 기획한 플리마켓 '남애야 놀장(場)'을 통해 전교생이 아끼는 물건과 직접 만든 떡볶이, 월남쌈을 팔아 수익금을 모았다. 남애초도 투표를 거쳤는데 멸종 위기종 보호에 쓰자는 의견이 가장 많아 설악산국립공원에 기부했다. 이에 설악산국립공원은 마스코트인 '서라기'와 함께 두 학교를 찾아 설악산 생태와 야생동물, 국립공원의 역할을 소개하는 특별 수업을 진행했다.

월간산 1월호 기사입니다.

Copyright © 월간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