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재산 600억설'에 “그럼 왜 일 열심히 하겠나”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엄지인 아나운서가 최근 KBS 1TV '아침마당' 새 MC가 된 후배 박철규의 집에 찾아가 멘토링을 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철규 아나운서는 부산에 있는 아내와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2월 아빠가 된다고 밝힌 그는 티끌 하나 없이 깨끗하게 집을 관리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엄지인은 직주근접이 가장 중요하다며 박철규, 김진웅과 함께 매물을 찾기로 했다. 박철규는 입사 4년차에 모아 놓은 자금이 무려 3억 원이라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입사 전 프리랜서 활동할 때 주 7일 일했다”면서 “언제까지 돈을 벌 수 있을지 모르니까 습관적으로 아꼈다. 지난달 난방비도 몇 천원 밖에 안 나왔다”고 설명했다.
서울 내 매물을 찾아다니던 중 김진웅은 “전현무 형 기사를 봤다. 재산이 600억 원이라는 내용이었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들은 김숙, 박명수 등 MC들은 일제히 전현무를 추궁했다.

이에 박명수가 “'전현무 재선 600억설'도 그럴 듯 하다”고 말하자 전현무는 발끈하며 “택도 없다. 말도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엄지인은 후배들에게 “지금 600억 원 있다는 현무 선배도 시작은 원룸이었다. 원룸에서 출발해서 지금 강남에 집 사고 그랬다. 월급쟁이도 할 수 있다”며 독려했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사진=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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