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장 여론조사] 김대영 12.2% vs 음경택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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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가 다가오는 가운데, 민선 9기 안양시장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조사가 혼전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안양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에 따르면, '국민의힘 안양시장 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하느냐'라는 질문에 김대영 전 안양시의회 의장과 음경택 안양시의원이 각각 12.2%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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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안양시장 적합도
유영일 7.9%·김철현 6.8% 비등
'없다·잘 모름' 부동층 50% 넘어


6·3 지방선거가 다가오는 가운데, 민선 9기 안양시장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조사가 혼전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거론되는 후보들이 오차범위 안에서 치열하게 다투는 상황인데, '잘 모름'과 '적합한 인물이 없다'를 선택한 응답자가 40%를 넘어 이들 민심의 향방이 중요하다고 분석된다.
11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안양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에 따르면, '국민의힘 안양시장 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하느냐'라는 질문에 김대영 전 안양시의회 의장과 음경택 안양시의원이 각각 12.2%를 얻었다. 유영일 경기도의원과 김철현 경기도의원도 각각 7.9%·6.8%를 획득해 네 명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다투는 모양이다. 기타인물은 7.4%다.
적합한 인물이 없다는 36.7%, 잘 모름은 16.8%로 두 답변의 합은 53.5%에 달했다.
교차분석결과 대부분 조사에서 네 후보가 치열한 다툼을 벌이는 모양이다.
남성응답자 13.5%는 김대영 전 안양시의회 의장을, 13.1%는 음경택 안양시의원을 지지했다. 여성에서도 11.3%는 음경택 안양시의원을, 11.0%는 김대영 전 안양시의원을 선택했다.
연령별 조사에서도 박빙인 모습이다. 18~29세에선 김대영 전 안양시의회 의장과 음경택 안양시의원, 유영일 경기도의원이 각각 18.8%·16.0%·13.7%를 확보해 오차범위 안이었다.
40대의 경우, 음경택 안양시의원 9.8%, 김대영 전 안양시의회 의장 7.3%, 김철현 경기도의원 7.0%, 유영일 경기도의원 6.7%로 후보들이 치열하게 다퉜는데, 적합한 인물이 없다는 응답은 무려 47.6%였다.
만안구 조사에선 김대영 전 안양시의회 의장이 15.5%, 음경택 안양시의원이 12.1%를 기록했고, 유영일 경기도의원과 김철현 경기도의원은 8.6%·7.7% 수준이었다.
동안구에 사는 응답자 12.2%는 음경택 안양시의원을, 9.8%는 김대영 전 안양시의회 의장을 지지했다.
정현·신다빈 기자
중부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1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안양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유선 RDD와 통신사가 제공한 무선 가상번호 ARS 여론조사 방식(무작위추출)으로 진행됐다. 유·무선 비율은 유선 22%, 무선 78%다. 통계보정은 2025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셀가중)을 부여했다. 응답률은 2.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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