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100만원에 팔아요”…李대통령 시계, 선물 한 달 만에 중고거래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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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취임 6개월을 기념해 제작한 '대통령 손목시계'가 중고거래 플랫폼에 올라왔다.
11일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에는 "대통령 손목시계 세트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2023년에도 당시 윤석열 대통령 부부 명의의 추석 선물세트가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17만원~30만원에 거래됐다.
문재인 전 대통령 기념 손목시계의 경우 현재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15만원대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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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시계, 희소성 등으로 중고 거래서 ‘인기’
문재인 15만원대, 이명박 7만원대, 노태우 8만원대 등

해당 시계는 지난달 대통령 기념품으로 제작됐다. 대통령 손목시계 원가는 약 8만원으로 전해졌다.

뒷면에는 이 대통령 자필 글씨로 ‘국민이 주인인 나라’라는 문구가 새겨졌다. 국민주권정부의 의미와 ‘대통령의 1시간은 온 국민의 5200만 시간과 같다’는 이 대통령의 국정철학이 담긴 디자인이다.

2023년에도 당시 윤석열 대통령 부부 명의의 추석 선물세트가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17만원~30만원에 거래됐다. 당시 선물은 전북 순창 고추장, 제주 서귀포 감귤소금, 경기 양평 된장, 경북 예천 참기름, 강원 영월 간장, 충남 태안 들기름 등으로 구성됐다.
문재인 전 대통령 기념 손목시계의 경우 현재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15만원대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7만원대,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경우 8만원대에서 매물을 찾을 수 있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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