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첨단산업 육성…빛그린산단 성장 견인”
AI 축산업 융복합 밸리 등 집중 추진
자동차 중심지 육성 미래 기반 구축
청년 정착 정책·돌봄 서비스도 강화
군민 체감 행정…서남권 중추 도약

"2026년 병오년 새해에는 군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고 인공지능(AI) 기반 첨단 산업과 미래 성장 전략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새해를 맞아 "지난해 불안정한 경제 상황이 이어진 만큼 군정 역량을 집중해 미래 먹거리 산업을 만들겠다"며 "기록적인 폭우와 같은 재난이 반복되지 않도록 촘촘한 안전망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갈수록 줄어드는 인구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이 돌아오고 머물 수 있도록 주거·고용 기반을 강화하겠다"며 "끝까지 책임지는 행정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함평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군수는 "2026년 함평은, 산업과 삶의 가치가 어우러진 첨단 융복합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며 "AI 축산업 융복합 밸리 조성, 먹거리 선순환 체계 등 함평군 주요 산업의 내실을 차근차근 다져 가고, 빛그린 국가산업단지를 최첨단 미래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며, 첨단 산업과 에너지 전환을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함평군은 올해 핵심 군정 목표로 미래 산업 전환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빛그린 국가산업단지에 미래형 자동차·에너지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관련 기업 유치, 투자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연구개발(R&D), 전문 인력 양성, 일자리 창출을 연결하는 구조도 마련해 산업 전반을 고도화하겠다는 구상이다.
AI와 데이터 기반 생산 체계도 도입해 미래 제조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단계적으로 확보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농축수산업 분야에서는 AI 축산업 융복합 밸리를 조성해 자동화·스마트 사양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
친환경 축산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 농산물 가공·유통망도 정비하고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농가 소득을 높일 예정이다.
'K-HC(Korean Hampyeong Count) 푸드' 브랜드를 활용한 해외 판로 개척도 병행한다.
군은 새로 개척한 판로를 통해 기존 1차 산업 중심 구조를 미래형 산업으로 전환하고, 지역 경제에도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인구 감소에서 촉발하는 지방 소멸에 대응하는 정책에도 힘을 준다.
청년 주거 지원을 확대하고 귀농·창업 지원을 강화해 정착 여건을 우선 마련하기로 했다.
인재 양성기금 확대, 장학 사업 확충, 지역 기업 연계형 취업 지원 등 교육·고용 기반도 함께 다져 청년이 돌아오고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아울러 아동 돌봄 공백 해소, 노인 돌봄 서비스 강화, 생활문화·체육시설 확충 등 세대별 복지 인프라 개선도 추진한다.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을 확대해 군민의 일상 만족도를 끌어올리겠다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았다.
이 군수는 "올해에는 AI 축산 융복합 밸리, 빛그린 산단 기업 유치, 청년 정주 지원, 복지·생활 SOC 확충 등 핵심 사업을 실행하는 것으로 증명하겠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중심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사계절 축제와 도시재생 사업, 도로교통공단 교육연수원을 비롯해 체계적인 도시 계획으로 도심 활력을 다시 가득 채우며 사람이 모이고, 웃음과 활력이 넘쳐나는 함평을 만들어 가겠다"며 "2026년에도 안으로는 더욱 단단하게, 밖으로는 더욱 힘차게 함평 미래 지역발전 비전 사업을 추진하며 서남권 중추 도시 함평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