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나주 대실마을, 탄소중립 실현 '맞손'

동신대학교 RISE사업단과 전라남도 나주시 봉황면 대실마을이 지역혁신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상생 협력에 본격 나선다.
동신대학교 RISE사업단은 최근 나주시 봉황면 대실마을에서 대실마을복지영농조합법인과 지역 문제 해결 및 에너지자립마을 리빙랩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산·학·연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RISE 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지역 기반 에너지자립마을 리빙랩을 조성해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지역문제 해결을 교육·연구·실증으로 연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RISE 사업 추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 해결과 연계한 교육·연구·실증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학생 참여형 교육·실습 프로젝트 운영, 대학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리빙랩 협력체계 실증 프로그램 운영,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학 교육과 지역 현장을 연결하는 실천형 RISE 사업 모델을 구현하고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제안과 제도화에도 공동으로 협력하게 된다.
동신대 강대흥 RISE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의 교육, 연구 역량을 지역 현장에 실질적으로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교육과 실증의 성과가 정책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신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과 지역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전남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 혁신을 이끄는 데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