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STAT] ‘151경기 만에 100승’ 양준석, 승률 66.2%는 국내선수 1위

이재범 2026. 1. 1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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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석이 데뷔 후 151번째 경기에서 100번째 승리를 맛봤다.

승률 66.2%는 정규리그 100경기 이상 출전한 국내선수 가운데 1위다.

2022년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에 선발되어 2023년 1월 22일 전주 KCC(현 부산 KCC)와 경기에서 데뷔한 양준석은 자신이 출전한 151경기에서 100승 51패를 기록하고 있다.

더불어 양준석과 유기상이 나란히 국내선수 승률 1,2위에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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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양준석이 데뷔 후 151번째 경기에서 100번째 승리를 맛봤다. 승률 66.2%는 정규리그 100경기 이상 출전한 국내선수 가운데 1위다.

창원 LG는 10일 창원체육관에서 고양 소노를 87-74로 꺾고 22승 8패를 기록해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양준석은 3점슛 3개 포함 15점 4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해 LG의 승리에 힘을 실었다.

2022년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에 선발되어 2023년 1월 22일 전주 KCC(현 부산 KCC)와 경기에서 데뷔한 양준석은 자신이 출전한 151경기에서 100승 51패를 기록하고 있다.

소노와 맞대결에서 데뷔 후 100번째 승리를 거뒀다.

KBL은 이번 시즌부터 새로운 기록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다.

이 기록 프로그램의 장점 중 하나는 선수들의 통산 기록에서 출전 경기 승패까지 표출되는 것이다.

기존 프로그램에서는 각 선수들의 일자별 경기기록이란 항목에 들어가야만 선수마다 승패 확인이 가능했다.

이 때문에 선수별 승수 기록을 살펴보려면 출전 경기수 상위 100명의 기록을 일일이 찾아봐야 했다.

시즌 중에는 경기마다 승수가 달라지기 때문에 기록 정리 자체가 굉장히 귀찮은 작업이다.

기록 프로그램 개편으로 모든 선수들의 승패 파악이 단숨에 가능하다.

프로농구 출범 후 정규리그 1경기라도 출전한 선수는 1,321명이며, 100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는 434명으로 줄어든다. 승률 60% 이상으로 범위를 한 번 더 좁히면 45명이다.

이들 가운데 재키 존스는 유일하게 승률 70%대인 70.8%(119승 49패)로 1위다.

브라이언 던스톤(69.4%, 75승 33패)과 마르커스 힉스(69.2%, 74승 33패), 데이본 제퍼슨(69.0%, 69승 31패) 등 2시즌 동안 활약한 외국선수들이 70%에 조금 못 미치는 승률로 2위부터 4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에 이어 양준석이 66.2%로 5위다. 국내선수 중에서는 1위.

크리스 메시가 66.0%(68승 35패)로 6위, 유기상이 65.8%(79승 41패)로 7위다.

4위부터 7위까지 4명이 모두 전현직 LG 선수다.

더불어 양준석과 유기상이 나란히 국내선수 승률 1,2위에 자리잡고 있다.

아셈 마레이와 칼 타마요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지만, LG의 미래가 밝은 걸 확인할 수 있는 기록이다.

참고로 감독 최단 경기 100승은 147경기의 전희철 SK 감독이 가지고 있으며, 신선우 감독과 강동희 감독이 151경기로 공동 2위다.

조상현 LG 감독은 152경기 만에 100승 고지를 밟았다. 단순하게 비교하면 양준석이 조상현 감독보다 1경기 더 빨리 100승에 도달했다.

다만, 조상현 감독은 현재 승률 66.7%(128승 64패)로 양준석과 유기상보다 더 높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100경기 이상 치른 감독 중에서는 전희철 감독(67.3%, 165승 80패)에 이어 2위다.

#사진_ 점프볼 DB(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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