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인터뷰]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 “민선 8기 성과 완성에 역량 집중할 것”

최기주 2026. 1. 11. 13: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은 11일 중부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남은 임기 동안 민선 8기의 성과를 완성하고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기반을 다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 구청장은 "6개월 앞으로 다가온 검단 분구라는 중대 과제를 포함한 행정체제 전반을 정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해 서구는 남은 과제들을 하나씩 해결하며 구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 사진=서구청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은 11일 중부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남은 임기 동안 민선 8기의 성과를 완성하고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기반을 다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 구청장은 "6개월 앞으로 다가온 검단 분구라는 중대 과제를 포함한 행정체제 전반을 정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해 서구는 남은 과제들을 하나씩 해결하며 구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서구는 지난해 8월 31일 기준 주민등록 인구 64만6천703명을 기록하며 전국 자치구 가운데 인구 1위에 올랐다. 이어 지난해 11월 말에는 65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인천 서구를 중심으로 인천시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인천의 주요한 자치구 중 하나인 서구는 올해 행정체제 개편,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등 굵직한 변화를 맞이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강 구청장은 '빈틈없는 행정'을 통해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강 구청장은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 "검단구 분구를 위해 필수 기반시설과 조직체계를 구축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며 "충분한 조직과 인력을 확보해 수준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정 확보 측면에서도 조정교부금 비율이 높아졌지만 분구 전까지 500억 원에 달하는 예산이 추가로 필요하다"며 "국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와 관련해서는 "수도권 매립지를 품고 있는 서구 입장에서는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라며 "이제야 직매립 금지가 시행된 만큼 '예외적인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야 할 시점"이라고 했다.

그가 언급한 '예외적 경우'는 직매립이 계속 이뤄질 수 있는 독소 조항이나 편법적 운영 가능성을 의미한다.

강 구청장은 "혹여라도 이런 일이 발행하지 않도록 서구가 4자 협의체에 참관인 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게 요청했다"며 "앞으로도 '직매립 제로'를 향한 약속이 현장에서 제대로 지켜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그는 원도심과 신도시 간 균형 발전, 교통 인프라 확충, 선제적·예방적 복지, 교육문화 인프라 구축, 재난 예방 시스템 강화 등 주요 현안들도 꼼꼼히 챙기겠다는 뜻을 전했다.

강 구청장은 "새해에는 구민들과 함께해 온 30년의 서구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서구와 검단구로 나아가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며 "남은 임기 동안 구민들이 실질적으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최기주 기자

Copyright © 저작권자 © 중부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