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제주 최강 한파…강풍·폭설에 육해공서 피해 속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겨울 들어 최강 한파가 제주를 강타하면서 강풍과 폭설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제주에서는 전날 오후부터 이날까지 가로수 전도 등 강풍 피해 9건과 눈길 교통사고 2건이 119에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기상청은 "강풍과 풍랑에 대설까지 겹치며 제주와 육지를 오가는 항공·해상 교통에 차질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겨울 들어 최강 한파가 제주를 강타하면서 강풍과 폭설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눈길 교통사고와 시설물 파손이 발생한 데 이어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제주에서는 전날 오후부터 이날까지 가로수 전도 등 강풍 피해 9건과 눈길 교통사고 2건이 119에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강한 바람과 대설, 풍랑이 겹치면서 교통 통제도 확대됐다. 1100도로와 516도로는 대형·소형 차량의 통행이 전면 통제됐고, 번영로와 평화로 전 구간은 소형 차량은 월동장구를 갖춰야 통행할 수 있다. 한라산국립공원은 전 탐방로의 출입이 통제됐다.
항공·해상 교통도 큰 영향을 받고 있다. 양방향 급변풍특보가 내려진 제주공항에는 초속 20m가 넘는 강풍이 불면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발생했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해상에서는 제주와 육지를 잇는 대부분의 여객선이 결항했다.

현재 제주도 산지와 중산간 동부·남부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전까지 산지와 중산간을 중심으로 시간당 1∼3㎝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강풍과 풍랑에 대설까지 겹치며 제주와 육지를 오가는 항공·해상 교통에 차질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주=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테크 없이 한강뷰…74세 미혼 윤미라 "어머니 덕분”
- 3년간 전교 1등만 하던 여고생…새벽 1시, 교무실서 무슨일이 [사건 속으로]
- 고소영 ‘300억 효자 빌딩’ 자랑했다 삭제…‘1000억 자산설’ 팩트체크
- 결혼 11년 만에 남남, 이수·린…이혼 6개월 만에 ‘70억 부동산 대박’
- “나 혼자 ‘진짜’ 잘 산다”…기안84, 건물주 등극 이어 연 수입만 ‘46억’ 비결
- 샤워 후 ‘딱 10분’…문 닫는 그 1초가 곰팡이 천국을 만든다
- 이범수와 소송 중인 이윤진, 생활고 딛고 ‘세계 1위’ 리조트 대표 됐다…“인생 역전”
- "캬! 국물이" 무심코 뜬 한 숟가락…한국인의 위는 늘 상처 입은 상태 [건강+]
- “아들이 남편 이상해 손목 잡으며 말려” 김영임, 47년 눈물의 고백 “매일 이혼 원해”
- “축의금까지 포기했다” 김영희, 빚투 논란 모친과 절연 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