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언 하천 위 빛의 풍경 괴산 에코브릿지

강신욱 기자 2026. 1. 1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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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타임즈]  
▲ 한파로 얼어붙은 괴산군 성황천과 동진천 위로 두 하천을 잇는 에코브릿지의 다채로운 색감 경관조명이 빙판에 투영돼 겨울밤 수변의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괴산군 제공

충북 괴산군 괴산읍 성황천과 동진천 에코브릿지 경관조명이 겨울밤 이색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이곳은 연일 이어진 한파로 얼어붙으면서 에코브릿지 경관조명이 빙판 위에 투영돼 고요한 겨울밤에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얼어붙은 수면 위에 비친 조명은 마치 빛의 길이 펼쳐진 듯하다.
▲ 한파로 얼어붙은 괴산군 성황천과 동진천 위로 두 하천을 잇는 에코브릿지의 다채로운 색감 경관조명이 빙판에 투영돼 겨울밤 수변의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괴산군 제공

에코브릿지는 성황천과 동진천을 연결하는 친환경 보행 교량이다. 하천을 따라 형성된 산책 동선을 자연스럽게 이어준다.

낮에는 주민과 방문객들의 산책과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밤에는 경관조명으로 도심 속 수변 야경 명소가 됐다.

겨울철에는 얼음과 조명이 어우러진 독특한 풍경으로 사진 촬영 명소로도 주목받는다.

군 관계자는 "성황천과 동진천 에코브릿지를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수변 공간으로 가꿔 도심 경관 개선과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괴산 강신욱기자 ksw64@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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