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서 가장 뜨거운 'K-날개'... '2경기 연속 원더골' 양현준, 신임 감독에 눈도장 제대로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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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가장 발끝이 뜨거운 한국 날개다.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의 코리안 리거 양현준(23)이 소속팀의 감독 교체 후 첫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2경기 연속골 행진을 이어갔다.
이로써 양현준은 지난 3일 레인저스전 득점에 이어 2경기 연속 골 맛을 봤다.
본 포지션인 윙어로 복귀해 득점력뿐 아니라 매끄러운 연계 플레이까지 뽐내며 오닐 감독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양현준은 오는 15일 폴커크 FC와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경기 연속골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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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은 11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22라운드 홈 경기 던디 유나이티드에 4-0 대승을 거뒀다.
이날 선제 결승골을 터트린 양현준은 후반 27분 루크 맥코완과 교체되며 홈 관중의 기립 박수 속에 경기를 마쳤다. 통계 전문 매체 '풋몹'은 양현준에게 팀 내 세 번째로 높은 평점 8.2점을 부여하며 맹활약을 인정했다.
이최근 2연패 사슬을 끊어낸 2위 셀틱은 13승 2무 6패 승점 41로 한 경기를 덜 치른 선두 하트 오브 미들로디언(44점)을 승점 3점 차로 바짝 추격했다.

낭시 감독 체제에서 스리백의 윙백으로 나서며 수비 부담을 안았던 양현준은 오닐 감독의 4-3-3 포메이션 복귀와 함께 주 포지션인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했다.
윙백에서도 가능성을 보인 양현준은 본 포지션으로 돌아오자 오히려 더 펄펄 날았다. 환상적인 득점을 터트리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양현준은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27분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리암 스케일스가 건넨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낮고 강하게 깔아 차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골문과 거리가 꽤 있었지만, 양현준의 슈팅은 절묘한 궤적으로 골문 아래쪽을 갈랐다.

양현준의 선제골로 기세를 올린 셀틱은 32분 아르네 엥겔스의 추가골로 2-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도 공세를 늦추지 않은 셀틱은 후반 18분 베니아민 뉘그렌, 24분 마에다 다이젠의 연속골이 터지며 4-0 완승을 완성했다.
본 포지션인 윙어로 복귀해 득점력뿐 아니라 매끄러운 연계 플레이까지 뽐내며 오닐 감독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양현준은 오는 15일 폴커크 FC와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경기 연속골 사냥에 나선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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