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열병합발전소 건립 계획에 지역사회 반발
김철진 2026. 1. 11. 10:03
보도기사
아산 열병합발전소 건립 계획에 지역사회 반발
아산시 배방읍 일대에 추진 중인 열병합발전소 건설사업을 두고 지역사회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산LNG열병합발전소 반대주민대책위원회와 충남환경단체연합, 천안아산 시민단체엽합 등은 어제(10일) 천안시청 앞에서 열병합발전소 반대 야외서명운동을 열었습니다.
반대대책위는 주거지와 학교가 밀집한 도심 한복판에 열병합발전소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며, 이는 대기오염물질 등을 배출해 어린이와 노약자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열병합발전소 추진 과정에서도 시민들과 정보 공유와 공식 협의가 사실상 없었다며 절차적 투명성도 상실했다며, LNG 발전소 사업을 백지화해야 한다는 말했습니다.
다만 사업자인 서부발전 등은 LNG 발전으로 인한 건강피해는 공식적으로 없고, 법에도 청정연료로 제시되어 있다는 입장입니다.
아산 열병합발전사업은 한국서부발전과 JB주식회사 등이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일원에 전기 발전용량 500MW급의 발전소를 건립하는 것으로 2026년말 착공, 2029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사진=아산LNG열병합발전소 반대주민대책위원회)
김철진 취재 기자 | kcj94@tj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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