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보노' 정경호, 복수심 인정 "法 판단에 승복할 것" [TV나우]

한서율 기자 2026. 1. 1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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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보노'에서 배우 정경호가 위기에 빠졌다.

10일 밤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극본 문유석·연출 김성윤) 11화에서는 조작 재판으로 소송에 휘말린 강다윗(정경호)의 모습을 그렸다.

이날 강다윗은 유백만에 대한 복수심을 인정했으나 재판에 영향이 미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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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프로보노'에서 배우 정경호가 위기에 빠졌다.

10일 밤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극본 문유석·연출 김성윤) 11화에서는 조작 재판으로 소송에 휘말린 강다윗(정경호)의 모습을 그렸다.

강다윗은 과거 판사 시절 맡았던 사건으로 직권 남용의 혐의를 받아 법정에 서게 됐다. 그는 유백만에 대한 복수심으로 법정 최고 형량을 판결했다는 의혹을 받은 것.

이날 강다윗은 유백만에 대한 복수심을 인정했으나 재판에 영향이 미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오랫동안 생각해 왔다. 내 마음속에 복수심이 재판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이 그렇게 칼같이 나눌 수 있는 것일까 싶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강다윗은 "법관이 불공평한 재판을 할 염려가 있을 때는 회피할 수 있었다. 하지만 난 그러지 않았다"라며 "열일곱 소년을 불에 타 죽게 만든 이에게 법정 최고 형량 이외의 형을 선고할 수 없었다. 법관으로서의 양심이었는지 제 복수심에 의한 직권남용이었는지 판단해 주시기 바란다. 판단에 승복하겠다"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프로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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