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아날 때마다 3점슛 펑펑펑’ 정인덕 “첫 슛이 잘 들어간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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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슛이 잘 들어가서 잘 풀렸다. 동료들이 잘 봐줘서 잘 넣을 수 있었다."
양홍석의 어시스트를 받아 팀의 첫 득점을 올린 정인덕은 확실하게 격차를 벌릴 때 3점슛을 펑펑 터트렸다.
1쿼터 막판 18-11로 달아날 때 한 방, 3쿼터 중반 다시 두 자리 점수 차이인 54-42로 벌리는 한 방, 3쿼터 막판 소노로 넘어갔던 흐름을 LG로 되돌리는 한 방을 성공했다.
소노보다 3점슛을 더 잘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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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는 10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고양 소노를 87-74로 꺾고 22번째 승리(8패)를 맛봤다.
LG는 칼 타마요 없이 소노를 상대했지만, 든든한 지원군이 있었다. 창원체육관 4,950석을 메운 홈 팬들이었다.
LG는 매진 관중들의 응원 속에 3점슛 13개를 터트리며 승리를 챙겼다.
팀 내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린 선수는 정인덕이다. 정인덕은 이날 3점슛 3개 포함 19점을 올렸다. 19점은 개인 통산 3번째 나온 최다 득점 공동 1위다.
양홍석의 어시스트를 받아 팀의 첫 득점을 올린 정인덕은 확실하게 격차를 벌릴 때 3점슛을 펑펑 터트렸다.
1쿼터 막판 18-11로 달아날 때 한 방, 3쿼터 중반 다시 두 자리 점수 차이인 54-42로 벌리는 한 방, 3쿼터 막판 소노로 넘어갔던 흐름을 LG로 되돌리는 한 방을 성공했다.
다음은 기자회견에서 나온 정인덕의 일문일답이다.
승리 소감
많은 팬들이 오셨다. 그 응원에 힘입어서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
타마요 없이 경기
내가 생각할 때 타마요가 빠졌다고 해서 다른 선수들이 못 하는 건 아니다. 하던 걸 똑같이 하자고 했다. 선수들이 더 뭉쳐서 경기를 했던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부상이 없는 게 가장 좋다. 그런 것도 경험이라면 경험이 될 수 있다. 들어오는 선수들마다 잘 한다. 그래서 그런 걱정은 없다.
3점슛 감이 좋았다.
처음 야투 시도를 2점으로 했다. 굳이 3점슛만 고집하려고 하지 않았다. 허일영 형도 3점슛만 쏠 필요가 없다고 조언을 해줬다. 첫 슛이 잘 들어가서 잘 풀렸다. 동료들이 잘 봐줘서 잘 넣을 수 있었다.
소노보다 3점슛을 더 잘 넣었다.
아무래도 마레이를 막기 위해 소노 수비가 안쪽으로 몰리니까 외곽에서 기회가 많이 난다. 그게 잘 들어가서 좋은 결과로 나온다고 생각한다.
1위 질주
순위는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 지난 시즌 8연패도 해본 뒤 순위를 너무 신경쓰지 말고 하자고 한다. 우리 팀이 해야 할 것, 기본적인 것만 하면서 나아가는 중이다.
올스타게임 휴식기 전까지 두 경기
휴식기 전까지 부상이 없어야 한다. 타마요도 얼른 회복해서 돌아왔으면 좋겠다. 부상이 없는 게 첫 번째다. 두 번째는 다 이기면 좋은 성적과 좋은 분위기로 휴식기를 맞이할 수 있다. 최대한 승수를 많이 쌓도록 하겠다.

팬들께서 정말 많이 찾아 주신다. 응원도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우리가 경기력으로 보답해야 해서 최선을 다한다. 못할 때나 잘 할 때나 뒤에서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결과가 좋게 나온다.
#사진_ 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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