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비행 중 '보조배터리' 연기⋯승무원 3명 병원 이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하이난성 싼야 국제공항을 출발해 청주국제공항으로 향하던 티웨이항공 여객기에서 보조배터리 연기가 발생했다.
10일 티웨이항공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0분경 기장 및 승무원 6명과 승객 32명을 태우고 싼야국제공항을 출발한 티웨이항공 TW634편 기내 앞쪽 좌석에 앉아 있던 한 승객의 가방 안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발생했다.
승무원들은 보조배터리를 꺼낸 뒤 물에 담그는 방식으로 초기 대응에 나섰고 화재로 번지지는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중국 하이난성 싼야 국제공항을 출발해 청주국제공항으로 향하던 티웨이항공 여객기에서 보조배터리 연기가 발생했다. 초기 대응에 나섰던 승무원 3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티웨이항공 항공기. [사진=티웨이]](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0/inews24/20260110194407524knsc.jpg)
10일 티웨이항공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0분경 기장 및 승무원 6명과 승객 32명을 태우고 싼야국제공항을 출발한 티웨이항공 TW634편 기내 앞쪽 좌석에 앉아 있던 한 승객의 가방 안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발생했다.
승무원들은 보조배터리를 꺼낸 뒤 물에 담그는 방식으로 초기 대응에 나섰고 화재로 번지지는 않았다.
항공편은 도착 예정 시간(오전 7시 15분)보다 약 40분 이른 오전 6시 37분 청주국제공항에 착륙했다.
승객 5명과 승무원 3명이 연기를 흡입했으며, 이 중 초기 대응에 나섰던 승무원 3명은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승객들은 모두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토교통부는 해당 보조배터리의 용량과 반입 기준 준수 여부 등 항공 보안 규정 위반 여부를 포함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당국과 함께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귀연 재판부 "尹 구형, 1월 13일로 연기"[종합]
- 이혼 확정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빠른 시일 내 결론"
- "또 품절되겠네"…이부진, 명품 아닌 '17만원대' 원피스 화제
- 소녀상에 "매춘 진로지도"…극우단체 대표, 경찰 상대로 인권위 진정
- "언제 판매되나"⋯'오매불망' 위고비 알약
- CES 누빈 CEO 활약상…그대는 '학구파' 혹은 '비전파'
- "트럼프 말과 달라"…美 ICE 총격에 사망 여성 영상 보니
- [2026 전망: 항공] 한진 계열 통합 준비…고환율·고유가 부담 지속
- "폰 안하면 불안하세요?"…우울증 위험 2.8배 높다
- 지난해 中 제외 전기차 배터리 시장 韓 점유율 6.8%p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