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주의보 속 전국 곳곳 산불…경북 의성 산불로 한때 주민 대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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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풍 경보와 강풍 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곳곳에서 산불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3시 14분쯤 경북 의성군 의성읍 비봉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한때 주민 대피령이 내려지기도 했다.
비슷한 시각 경북 김천시 구성면 송죽리의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나 산림 당국은 헬기 6대, 차량 12대, 인력 84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1시 52분쯤 주불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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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중흥동 야산·경기 용인 처인구 남사읍 야산 불

(전국=뉴스1) 배수아 이성덕 신성훈 강미영 서충섭 기자 = 1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풍 경보와 강풍 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곳곳에서 산불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3시 14분쯤 경북 의성군 의성읍 비봉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한때 주민 대피령이 내려지기도 했다. 이 불로 인근 주민 300여 명은 경로당과 의성체육관 등지로 대피했다.
경북소방본부는 오후 3시41분쯤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는 한편 전 직원을 비상소집해 진화에 작업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헬기 13대와 장비 50대, 인력 20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고 당시 현장에는 초속 6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주불은 이날 오후 6시42분 기준 완전히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불로 인한 피해 면적은 93㏊(약 28만 1300평)로 집계됐다.
비슷한 시각 경북 김천시 구성면 송죽리의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나 산림 당국은 헬기 6대, 차량 12대, 인력 84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1시 52분쯤 주불을 잡았다.
경남 고성군 고성읍 이당리의 한 야산에서도 비슷한 시각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6대, 차량 12대, 인력 84명을 투입해 오후 1시 52분쯤 주불을 잡았다.
전남에서는 이날 낮 12시 6분쯤 여수 중흥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임야 1.3㏊가 소실됐다. 불이 났을 당시 여수에는 시속 83㎞의 바람이 불고 있었다.
경기 지역은 이날 오전 11시 18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25대와 인력 63명을 투입해 1시간 30분 만인 낮 12시 52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풍 경보와 강풍 주의보를 발효했다. 강풍 경보는 이르면 11일 늦은 오후쯤 해제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울릉도와 독도의 강풍 경보가 14일 오전쯤 해제될 것으로 내다봤다.
sualu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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