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실바 1세트 2점→2세트 14점→3세트 7점, 이영택 감독 “컨디션이 나쁘진 않았는데...” [MD김천]

[마이데일리 = 김천 이보미 기자] GS칼텍스가 김천 원정에서 패배의 고배를 마셨다. 3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GS칼텍스는 10일 오후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4라운드 한국도로공사 원정 경기에서 0-3(18-25, 26-28, 21-25) 패배를 당했다.
이날 실바가 23점을 올리며 고군분투했고, 레이나도 10점을 올렸다. 오세연도 9점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팀 서브에서도 1-6으로 열세를 보였다.
경기 후 GS칼텍스 이영택 감독은 “선수들 다 열심히 했지만 지금 도로공사는 1위를 달리고 있는 팀이다. 우리보다 더 좋은 경기력으로 나와서 상대하기 버거웠던 것 같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날 실바는 1세트 2점에 그치며 고전했다. 2세트에는 14점을 올리며 맹공을 퍼부었지만 흐름을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 감독은 “컨디션은 나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슬로우 스타터가 되는 게 어떻게 보면 체력적인 문제다. 워밍업이 잘 안 돼서 그런 모습이 나왔던 것 같다. 어쨌든 실바 점유율이 가야 실바가 활약을 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초반에 볼이 너무 안 가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

아웃사이드 히터들의 공격 효율도 떨어졌다.
이 감독은 “물론 1세트에는 상대 모마가 블로킹 스위치를 해가면서 실바 앞에 있었다. 세터의 선택이 잘못된 건 아니다. 그래서 모마 블로킹을 피해서 아웃사이드 히터 쪽으로 공격을 시켰는데, 거기서 안 뚫리다보면 세터도 생각이 많아진다. 또 어떻게든 돌파구를 찾고자 세터들이 간혹 속공도 하나씩 쓴다. 오늘은 최유림이 전혀 속공에 준비가 되지 않았다. 세터도 힘들어진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계속해서 이 감독은 “2세트 중반까지 우리 서브가 약했고, 상대 리시브가 잘됐기 때문에 우리 반격 상황을 만들기가 어려웠다. 상대가 쉽게 사이드 아웃을 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날 패배로 GS칼텍스는 10승11패(승점 30)로 4위에 머물렀다. 3위 흥국생명(승점 36)과 승점 차를 좁히지 못했다. 오는 15일에는 IBK기업은행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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