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안방불패’는 계속 된다, 4390명 ‘만원 관중’ 앞 홈경기 11전 전승...GS 3-0 완파 [MD김천]

[마이데일리 = 김천 이보미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4390명의 ‘만원 관중’ 앞에서 ‘안방불패’를 이어갔다. 2025-2026시즌 김천에서의 첫 전석 매진이다.
한국도로공사는 10일 오후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4라운드 GS칼텍스와 홈경기에서 3-0(25-18, 28-26, 25-21) 승리를 신고했다.
홈팀 한국도로공사는 세터 이윤정과 아포짓 모마, 아웃사이드 히터 강소휘와 타나차, 미들블로커 김세빈과 이지윤, 리베로 문정원을 선발로 투입했다.
원정팀 GS칼텍스는 세터 김지원과 아포짓 실바, 아웃사이드 히터 유서연과 레이나, 미들블로커 오세연과 최유림, 리베로 한수진을 선발 라인업에 올렸다.
2세트 위기가 있었다. 16-13으로 앞선 상황에서 상대 실바를 막지 못하며 고전했다. 실바 블로킹에도 당하며 18-20으로 끌려갔다. 그것도 잠시 ‘원 포인트 서버’ 김세인 서브 득점으로 23-23 기록, 듀스 접전 끝에 2세트를 챙기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3세트에도 리드를 뺏기지 않은 한국도로공사가 귀중한 승점 3을 추가했다.
이날 모마와 타나차는 23, 12점을 터뜨리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모마는 이날 '역대 2호' 후위공격 1200점을 달성하기도 했다.
한국도로공사는 17승4패(승점 46) 기록,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3연승에 도전한 GS칼텍스는 한국도로공사 벽을 넘지 못했다. 10승11패(승점 30)로 4위에 머물렀다.

1세트 한국도로공사가 모마 서브 득점으로 5-3 기록, 이지윤 서브 득점을 더해 8-5 리드를 잡았다. 11-9 이후에는 상대 실바와 레이나 공격이 연속으로 불발됐다. 한국도로공사가 14-9로 격차를 벌리는 데 성공했다. 이지윤은 레이나 앞에서 블로킹 득점을 올리며 15-10을 만들었다. 모마 서브 타임에는 이지윤이 맹공을 퍼부으며 17-10 리드를 이끌었다.
GS칼텍스는 11-17에서 레이나를 빼고 ‘서베로’ 김효임을 투입해 안정을 꾀했다. 하지만 실바 백어택 아웃으로 11-19로 끌려갔다. GS칼텍스는 실바 오픈 공격 성공으로 15-22 기록, 레이나가 모마 공격을 차단하면서 17-23으로 추격했지만 흐름을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바로 강소휘 공격 득점으로 한숨 돌린 한국도로공사가 먼저 25점을 찍었다.
한국도로공사는 2세트에도 흐름을 이어갔다. 타나차와 이윤정은 각각 실바, 유서연 공격을 연속으로 차단하며 8-5를 만들었다. GS칼텍스도 오세연이 김세빈 오픈 공격을 가로막으며 맞불을 놨다. 실바 공격 성공 직후 강소휘 공격 아웃으로 9-10으로 추격했다. 이에 질세라 한국도로공사 이지윤이 최유림 속공을 가로막고 포효했다. 12-9가 됐다.
GS칼텍스의 추격도 매서웠다. 유서연이 해결사로 나서며 12-13으로 격차를 좁혔다. 이내 한국도로공사가 타나차 퀵오픈 성공에 이어 모마가 반격 과정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16-13이 됐다. GS칼텍스도 물러서지 않았다. 실바가 공격 성공 이후 모마 공격을 차단하며 16-17 기록, 상대 범실로 17-17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18-18 이후에는 실바 공격 성공에 이어 실바 블로킹 득점을 더해 20-18로 앞서갔다. 한국도로공사는 김세인 서브 득점으로 23-23 기록, 듀스 접전을 펼쳤다. 26-26 이후 GS칼텍스 유서연 서브 아웃이 나왔고, 모마가 랠리 매듭을 짓고 2세트를 직접 마쳤다.

3세트 한국도로공사가 8-7 이후 연속 득점을 챙겼다. 김세빈 속공과 블로킹으로 10-7로 앞서갔다. 벼랑 끝에 몰린 GS칼텍스도 맹추격했다. 7-10에서 안혜진을 투입한 GS칼텍스는 긴 랠리 끝 오세연이 타나차 공격을 가로막고 9-10 기록, 오세연이 블로킹 득점까지 올리며 10-10 균형을 이뤘다. 오세연 서브 득점까지 나오면서 12-12 흐름을 이어갔다.
한국도로공사는 이지윤 서브 득점으로 17-15로 달아났다. GS칼텍스는 오세연 오픈 공격과 유서연 연타 공격으로 17-17 따라붙었다. 이후 한국도로공사가 이윤정 서브 타임에 김세빈 다이렉트 공격 성공으로 19-17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이윤정 서브 득점을 더해 20-17 기록, 23-20 이후 3세트에서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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