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서 레고 꽃다발 든 유재석...화훼농가 "상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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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방송사 시상식에서 생화 대신 장난감 꽃다발이 사용된 것과 관련 화훼업계가 문제를 제기했다.
지난해 12월 29일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수상자들에게 생화 꽃다발 대신 레고 꽃다발을 전달했다.
지난 9일 전국 화원 단체인 한국화원협회(회장 배정구)는 입장문에서 "장난감 꽃다발 사용은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와 화원 종사자들에게 또 다른 상처를 줬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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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소영 기자) 연말 방송사 시상식에서 생화 대신 장난감 꽃다발이 사용된 것과 관련 화훼업계가 문제를 제기했다.
지난해 12월 29일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수상자들에게 생화 꽃다발 대신 레고 꽃다발을 전달했다.
시상식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대상을 수상한 유재석 역시 레고 꽃다발을 받았다. 이날 행사장 내부는 레고 보태니컬 시리즈로 꾸몄다.
지난 9일 전국 화원 단체인 한국화원협회(회장 배정구)는 입장문에서 "장난감 꽃다발 사용은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와 화원 종사자들에게 또 다른 상처를 줬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자칫 생화 꽃다발이 비효율적이고 단점이 많은 것처럼 인식되게 할 우려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국내 화훼산업에는 2만여 화원 소상공인과 다수의 화훼 농가가 종사하고 있어 생화 소비는 이들의 생계와 직결된 문제"라고 지적했다.
화원협회는 이 같은 입장을 입장을 화훼산업 주무 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에도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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