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중흥동 산불 큰 불길 진화…잔불 정리 중

고병채 2026. 1. 10.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일 여수시 중흥동 산193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약 1시간 30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여수소방서와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분께 중흥동 중흥저수지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산림당국은 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 내 흡연 행위 및 인화물질 소지 금지, 산림 인접 지역에서 영농부산물 등 소각 행위 금지, 화목 보일러에 대한 자체 점검과 취급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헬기 4대·진화대원 114명 투입
강풍 속 확산 우려에도 인명피해 없어

여수시에 배치된 산불 방지 임차 헬기. /여수시

[더팩트ㅣ여수=고병채 기자] 10일 여수시 중흥동 산193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약 1시간 30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여수소방서와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분께 중흥동 중흥저수지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산림 당국은 헬기 4대와 진화차량 18대, 진화대원 114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고, 오후 1시 29분께 초진을 완료했다.

현재 현장에서는 잔불 정리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재발화 가능성에 대비한 감시 활동도 병행되고 있다. 산불 발생 당시 현장에는 남서풍을 포함한 강한 바람이 불어 확산 우려가 제기됐으나, 주불은 진화된 상태다.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가 마무리되는 대로 산불조사 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산림당국은 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 내 흡연 행위 및 인화물질 소지 금지, 산림 인접 지역에서 영농부산물 등 소각 행위 금지, 화목 보일러에 대한 자체 점검과 취급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kde32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