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FA 신분 케플러, 금지약물 양성 반응으로 80경기 출전 정지 징계

김희준 기자 2026. 1. 1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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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 나와 새 팀을 찾던 외야수 맥스 케플러가 금지약물 양성 반응으로 8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새로운 팀과 계약하는 즉시 케플러의 출전 정지 징계가 실행된다.

8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모두 마치더라도 케플러는 MLB의 공동 약물 예방 및 치료 프로그램에 따라 올해 포스트시즌 경기에는 출전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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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AP/뉴시스] 맥스 케플러. 2025.09.11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메이저리그(MLB)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 나와 새 팀을 찾던 외야수 맥스 케플러가 금지약물 양성 반응으로 8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MLB 사무국은 10일(한국 시간) "FA 신분인 케플러가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에피트렌볼론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2015년부터 2024년까지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뛴 케플러는 2025시즌을 앞두고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1년, 1000만 달러(약 146억원)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

케플러는 2025시즌 필라델피아에서 12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16, 18홈런 52타점 58득점에 OPS(출루율+장타율) 0.691의 성적을 냈다.

2025시즌을 마친 뒤 FA가 된 케플러는 새 팀을 구하지 못한 상황에서 금지약물 복용이 적발됐다.

새로운 팀과 계약하는 즉시 케플러의 출전 정지 징계가 실행된다.

8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모두 마치더라도 케플러는 MLB의 공동 약물 예방 및 치료 프로그램에 따라 올해 포스트시즌 경기에는 출전이 불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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