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도전이 될 수 있다" 맨유 레전드 요크의 조언… "린가드, 렉섬에서 승격해 PL 다시 노려라"

김태석 기자 2026. 1. 1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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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드와이트 요크가 FC 서울 퇴단 이후 새 소속팀을 찾고 있는 제시 린가드에게 잉글랜드 챔피언십 클럽 렉섬을 추천해 관심을 모았다.

요크는 영국 매체 <포커 스카우트> 와의 인터뷰에서 린가드가 렉섬을 발판 삼아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노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요크는 이러한 성장 흐름 속에서 렉섬의 일원이 될 경우, 린가드 역시 프리미어리그 무대로 돌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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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드와이트 요크가 FC 서울 퇴단 이후 새 소속팀을 찾고 있는 제시 린가드에게 잉글랜드 챔피언십 클럽 렉섬을 추천해 관심을 모았다.

요크는 영국 매체 <포커 스카우트>와의 인터뷰에서 린가드가 렉섬을 발판 삼아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노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요크는 "린가드는 흥미로운 성격을 가진 선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인연 때문에 늘 커리어를 지켜봤다"라고 말한 뒤, "지금 린가드가 무엇을 가장 우선순위로 두고 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분명한 점은 아직도 축구를 하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챔피언십 레벨이라면 분명 팀에 가치를 더해줄 수 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렉섬을 선택하더라도 전혀 놀랍지 않다. 집으로 돌아가 딸과 더 가까이 지내고, 렉섬의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돕고 싶다고 느낄 수도 있다"라며 "이번 선택은 린가드에게 마지막 큰 도전이 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나 역시 챔피언십에서 뛰며 그 장점을 직접 경험했다. 선덜랜드가 23위일 때 합류해 결국 챔피언으로 승격했다. 좋은 흐름만 타면 순식간에 승격이 가능하다. 린가드에게 이 가능성을 진지하게 고려하라고 말해주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요크가 언급한 렉섬은 웨일스를 연고로 한 전통 클럽으로, 올해 창단 161주년을 맞았다. 최근 헐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구단 운영에 참여한 이후 하부리그의 한계를 벗어나며 점진적으로 상위 리그로 올라서고 있다. 요크는 이러한 성장 흐름 속에서 렉섬의 일원이 될 경우, 린가드 역시 프리미어리그 무대로 돌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린가드는 FC 서울 소속으로 66경기에 출전해 18골을 기록했다. 커리어가 다소 꺾인 시점에서 K리그 무대를 선택했지만, 한국에서의 활약을 통해 경쟁력을 회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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