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환, 두바이 인비테이셔널 출격…시즌 첫 우승 겨냥 [DP월드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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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한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유럽 무대 진출의 기회를 잡은 이정환(35)이 2026년 새해 들어 첫 샷을 날린다.
두바이 인비테이셔널에는 메이저 통산 5승의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와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우승을 차지한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를 비롯해 라이더컵 스타, DP월드투어 챔피언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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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지난해 10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한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유럽 무대 진출의 기회를 잡은 이정환(35)이 2026년 새해 들어 첫 샷을 날린다.
이정환은 오는 15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크릭 리조트(파71·7,059야드)에서 개최되는 DP월드투어 두바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75만달러)에 한국 선수로 유일하게 참가한다.
KPGA 투어에서 통산 3승을 일군 이정환은 작년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제패한 이후 DP월드투어에 본격 합류했다.
11월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서 단독 71위로 최종라운드까지 완주했고, 2026시즌 경기인 지난해 12월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에서는 공동 23위로 선전했다.
12월 알프레드 던힐 챔피언십 이후 휴식기를 가진 이정환은 약 한 달 만에 투어 복귀를 앞두고 있다.
두바이 인비테이셔널에는 메이저 통산 5승의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와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우승을 차지한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를 비롯해 라이더컵 스타, DP월드투어 챔피언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출동한다.
최근 PGA 챔피언스투어에서 활동하는 메이저 대회 3회 우승자인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과 마스터스에서 그린재킷을 입었던 패트릭 리드(미국), 대니 윌릿(잉글랜드)도 나온다.
디오픈 챔피언십을 제패한 셰인 라우리(아일랜드)와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 그리고 지난해 크게 활약한 라이언 폭스(뉴질랜드)와 라스무스 네르고르-페테르센(덴마크), 2023년 DP월드투어 챔피언십 우승자인 니콜라이 호이고르(덴마크)도 출전 명단에 포함되었다.
두바이에 거주하는 폴 워링(잉글랜드)은 부상 복귀 후 7월 이후 두 번째 출전이다. 2024년 아부다비 챔피언십 우승자인 워링은 홈그라운드에서 멋진 복귀전을 기대한다.
아울러 두바이에 거주하는 토르비에른 올레센(덴마크), 맷 월리스(잉글랜드), 유지노 차카라(스페인), 니클라스 뇌르고르(덴마크) 등 수많은 DP월드투어 우승자들이 샷 대결을 예고했다.
한편, 두바이 인비테이셔널은 레이스 투 두바이 '인터내셔널 스윙'의 첫 번째 대회이며, 첫날부터 3일간은 프로-아마추어 팀 이벤트와 동시에 진행된다. 마지막 날에는 프로 선수들만 참가해 우승을 다툰다.
2024년에 첫선을 보인 이후 2년마다 개최되는 이 대회에는 DP월드투어 소속 프로 골퍼 60명과 아마추어 골퍼 60명이 참가한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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