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영상] 바닷물에서 2시간 만에 녹는 플라스틱 나왔다 

씨즈팀 2026. 1. 1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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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에 완전히 녹는 플라스틱이 나왔다.

일본 리켄 신물질과학센터(CEMS) 연구팀은 소금물에 분해되는 식물성 플라스틱을 개발한 연구 결과를 11월 19일 '미국화학회(ACS)'에 발표했다.

실험 결과 소금물에 분해되는 식물성 플라스틱이 바닷물에서 몇 시간 만에 녹았다.

연구팀은 자연에서 쉽게 분해되는 두 분자를 특정한 방식으로 결합해 플라스틱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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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리켄 신물질과학센터(CEMS) 연구팀 제공

바닷물에 완전히 녹는 플라스틱이 나왔다. 일본 리켄 신물질과학센터(CEMS) 연구팀은 소금물에 분해되는 식물성 플라스틱을 개발한 연구 결과를 11월 19일 ‘미국화학회(ACS)’에 발표했다.

실험 결과 소금물에 분해되는 식물성 플라스틱이 바닷물에서 몇 시간 만에 녹았다. 비결은 결합에 있다. 연구팀은 자연에서 쉽게 분해되는 두 분자를 특정한 방식으로 결합해 플라스틱을 만들었다. 평소에는 분자를 단단하게 붙들다가 소금물을 만나면 끊어지는 결합이다. 바닷물에서 2시간 안에 완전히 녹는 이유다.

연구팀이 활용한 두 분자 중 하나는 셀룰로스다. 셀룰로스는 자연에서 매년 약 1조 톤 생산되는 천연 물질로 식물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다만 깨지기 쉬워 연구팀은 식품 첨가물인 염화콜린을 넣어 문제를 보완했다. 원래 길이의 130%까지 늘어날 정도로 유연해졌다.

연구팀은 “지구를 플라스틱 오염에서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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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즈팀 seize.the.seiz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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