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1칼로리라도”…같은 음식도 ‘이렇게’ 먹어야 살 덜 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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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많은 이들이 체중 감량을 목표로 세운다.
하지만 무리한 절식이나 극단적인 식단 조절은 지속하기 어렵고, 자칫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살 덜 찌는 식사법'을 살펴본다.
마지막에 오일을 소량만 더해 향을 살리면 같은 재료로도 훨씬 가벼운 볶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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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만감 유지하고 부담 낮추는 ‘식탁의 공식’

새해를 맞아 많은 이들이 체중 감량을 목표로 세운다. 하지만 무리한 절식이나 극단적인 식단 조절은 지속하기 어렵고, 자칫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식사량을 크게 줄이지 않더라도 먹는 순서와 방법에 변화를 주면 포만감은 유지하면서 섭취 열량을 자연스럽게 낮출 수 있다.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살 덜 찌는 식사법’을 살펴본다.

또한 갓 지은 밥보다 식힌 밥은 ‘저항성 전분’이 많아 포도당으로 잘 분해되지 않고 지방으로 축적될 가능성도 낮다. 소화가 느려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삼겹살도 마찬가지다. 굽는 동안 나온 기름을 닦아내면 고기가 지방을 다시 흡수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맛은 크게 달라지지 않지만 열량 부담은 눈에 띄게 줄어든다.

건더기는 그대로 먹고 국물만 평소의 절반이나 3분의 1 수준으로 줄여도 한끼 열량은 크게 낮아진다. 배부름은 유지하면서 부담만 덜어내는 방법이다.

여기에 샐러드나 씹는 식감이 있는 채소를 곁들이면 식사 시간이 늘어나고 혈당 상승도 더욱 완만해진다.

연구에 따르면 밥보다 생선이나 육류를 먼저 먹었을 때 혈당 급상승이 억제됐고, 이 같은 방식만으로도 하루 전체 섭취 열량이 10~20%가량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다.

맥주 역시 차갑게 마시면 섭취 속도가 느려져 같은 양을 더 오래 즐기게 된다. 음식은 그대로 두고 속도만 조절하는 방식이다.

한입에 30회 이상 씹으며 식사 시간을 20분 이상으로 늘리면 턱 근육 자극이 식욕 중추에 전달돼 포만감을 더 잘 느끼게 된다. 같은 양을 먹어도 후식이나 간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줄어든다.

캐나다 퀸스대학교 연구에서도 12주간 식사 전 물 500㎖를 마신 사람은 끼니마다 평균 40~200㎉를 덜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에 오일을 소량만 더해 향을 살리면 같은 재료로도 훨씬 가벼운 볶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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