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전생 아내 오세영과 맞선→뺨 맞고 반격 개시 "고소가능" ('이한영')[종합]

하수나 2026. 1. 9.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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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이한영' 지성이 전생에 부인이었던 오세영과 재회해 뺨을 맞았다.

9일 MBC '판사 이한영'에선 과거로 돌아가 2회 차 인생을 살게 된 이한영(지성 분)이 자신을 죽게 만들었던 악의 카르텔을 향해 본격적으로 대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 가운데 이한영은 해날로펌의 막내딸이자 자신의 전생 부인이었던 유세희(오세영 분)과 맞선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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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판사 이한영’ 지성이 전생에 부인이었던 오세영과 재회해 뺨을 맞았다. 

9일 MBC '판사 이한영‘에선 과거로 돌아가 2회 차 인생을 살게 된 이한영(지성 분)이 자신을 죽게 만들었던 악의 카르텔을 향해 본격적으로 대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드라마는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연쇄살인범 김상진을 잡은 이한영을 눈여겨 본 백이석(김태우 분) 충남지방법원 법원장은 그를 불러서 원하는 것을 물었고 인생 2회차인 이한영은 “사법부의 백호 백이석 법원장이 주는 기회다 .기회가 왔을 때 잡아야 한다”라고 생각하고 “김상진 재판 제가 이어가고 싶다”라고 요구했다.

단독에서 부장으로 올려달라는 말에 이한영은 “배석판사로 주심을 맡고 싶다”라고 요구했고 “배석판사로 내려가서라도 이 사건을 직접 끝내겠다? 판사라면 그 정도 호연지기는 있어야지”라고 이한영을 마음에 들어 했다. 

연쇄살인범 김상진의 재판에 나서게 된 이한영은 “전생에 나는 첫 번째 재판에서 잘못된 판단을 했고 그게 악몽이 됐다. 이제 그걸 바로잡을 생각이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이한영이 만난 유족은 “스무살 짜리가 그렇게 죽으면 안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왜 그놈은 살아있죠? 차로 치었다면서요? 차라리 그때 죽이지 그랬어요?”라고 말했다. 이한영은 “재판할 사람은 제가 아니라 피해자 가족이니까. 밤마다 김상진을 저주하면서 목을 졸라요. 그래서 마침내 그 진실한 마음이 놈에게 닿기를”이라고 말했다. “판사가 그런 말 해도 되요?”라는 유족의 말에 이한영은 “놈의 고통으로 진희 씨 어머니의 고통이 씻기기를 바라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재판정에서 이한영은 유족의 분노와 아픔을 언급하며 김상진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재판 후에 이한영은 “한 아이가 희생됐고 강주영은 공범이 됐다. 이번 생에서는 그들을 구했다. 그리고 끔찍한 악몽에서 나를 건졌다”라고 돌아봤다.

그런 가운데 이한영은 해날로펌의 막내딸이자 자신의 전생 부인이었던 유세희(오세영 분)과 맞선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을 기다리게 한 이한영에 대해 분노하며 자리를 박차고 나서던 유세희는 직원과 부딪혀 자신의 옷에 물이 묻자 옷값 1200만원을 달라고 요구했다.

“없어? 없으면 몸으로 때워”라고 직원을 향해 따귀를 때리려고 하는 순간 이한영이 팔을 붙잡았다. 자신이 이한영이라고 소개하자 유세희는 “네까짓 게 감히 나를 기다리게 해?”라고 따귀를 날렸고 이한영은 “지금 폭행은 고소가 가능한 건이다. 증거도 충분하다”라고 압박했다. “판사 나부랭이가 어디서”라는 유세희의 말에 이한영은 “해날로펌의 막내딸이 판사 나부랭이한테 고소당하면 언론의 먹잇감이 될 것 같은데 괜찮겠냐. 직원분한테 사과하라. 그러면 고소할 일은 없을 거다”라고 압박했고 결국 유세희는 사과했다. 전생에 부부였던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떻게 엮이게 될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이한영이 교활한 보험사기범을 잡기 위해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판사 이한영'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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