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다카이치 고향서 한일정상회담…13일 방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3~14일 일본 나라현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를 만나 정상회담을 한다.
중국이 일본을 상대로 단행한 희토류 수출통제도 한일 정상회담 의제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9일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13~14일에 1박2일 일정으로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인 나라현을 방문해 한일 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2026년 경제성장전략’ 국민보고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1.9 [청와대사진기자단 김호영기자]](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9/mk/20260109221507386hvjj.jpg)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9일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13~14일에 1박2일 일정으로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인 나라현을 방문해 한일 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국 정상은 첫날 단독회담, 확대회담, 공동 언론 발표, 일대일 환담, 만찬에 나선다. 이튿날에는 친교 차원에서 호류사(法隆寺·법륭사)를 함께 찾는다. 이후 이 대통령은 동포 간담회를 열 계획이다.
한일 정상회담에서는 대만 문제로 불거진 중·일 갈등도 다룰 전망이다. 위 실장은 “수출통제는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것이라 우리도 무관하지 않다”며 “(한일 정상회담에서 다룰)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일본이 주도하고 있는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도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국 정상은 △인공지능(AI) △지식재산 보호 △초국가 범죄 대응 △인적 교류 △한반도·글로벌 현안뿐만 아니라 과거사 문제도 논의하기로 했다. 위 실장은 “(조선인 수몰 사고가 벌어진) 조세이 탄광 등 과거사 문제에서 양국이 인도적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광주·전남 국회의원들 및 시도지사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광주·전남 행정 통합을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통합된 광주·전남에 대규모 재정 지원을 하고 공공기관과 기업을 유치해 호남 대전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이틀전 정의선이 삼성전자 찾아오더니…오늘 ‘이 사람’ 기웃기웃 - 매일경제
- “지구 절반 갖겠단 소리인가”…미국 야욕에 이웃 캐나다 초긴장 - 매일경제
- 트럼프 한마디에 이틀 만에 20만원 올랐다…52주 신고가 찍은 한화에어로 - 매일경제
- “삼전하닉만 너무 오르는 거 아닌가요”…‘다음 주인공’ 찾아나선 증권가 - 매일경제
- 채해병 사건 수사지휘 박정훈 대령 ‘별’ 달았다…군, 소장·준장 인사 - 매일경제
- “사고 싶어도 못산다”…루이비통, 1540만원 ‘이 가방’ 제작과정 한국서 최초 공개 [현장] - 매
- 5천피 앞당길 3종 세트 띄운다…장기투자 稅혜택도 크게 늘려 - 매일경제
- “이러다 정말 20만전자 가겠네”…사흘만에 목표가 또 올렸다 [오늘 나온 보고서] - 매일경제
- ‘법정서 필리버스터?’ 내란 결심에 尹 ‘꾸벅꾸벅’…자정 넘어서야 구형 나올듯 - 매일경제
- [공식발표] 베테랑 홍정호 떠나보낸 전북, ‘국대 수비수’ 박지수 영입…“헌신적인 수비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