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제 이름은 '레이스' 아닌 '퀸타'였습니다"... '퀸타호' 2부 충북청주, 새로운 마음으로 태국 동계 전훈 출발

임기환 기자 2026. 1. 9.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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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리그(K리그2) 충북청주FC가 2026시즌을 대비한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태국으로 출발했다.

충북청주FC는 8일 오후 태국으로 이동해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했으며, 이번 전지훈련은 새롭게 부임한 루이 퀸타 감독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출발의 첫 단계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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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2부리그(K리그2) 충북청주FC가 2026시즌을 대비한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태국으로 출발했다.

충북청주FC는 8일 오후 태국으로 이동해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했으며, 이번 전지훈련은 새롭게 부임한 루이 퀸타 감독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출발의 첫 단계로 진행된다.

퀸타는 마누엘 레이스의 새로운 이름이다. 충북청주 구단은 "그간 감독 본인의 요청으로 일시적으로 마누엘 레이스로 사용된 바 있으나, 감독과의 최종 확인을 거쳐 '루이 퀸타 감독'으로 사용하고자 한다"라고 정정을 요청했다.

레이스호에서 퀸타호로 탈바꿈한 충북청주의 이번 태국 전지훈련은 약 3주간 진행되며, 체력 강화 프로그램을 비롯해 전술 훈련과 연습경기를 병행한다.

특히 새 감독의 전술 철학을 선수단에 빠르게 이식하고,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과 기존 선수 간의 조직력을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충북청주FC는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팀 전술의 방향성을 명확히 하고, 선수 개개인의 역할 이해도를 높이며 2026시즌을 향한 기본 틀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전지훈련 종료 후에는 국내로 복귀해 전남 여수에서 2차 동계훈련을 이어가며 시즌 개막을 준비한다.

충북청주FC 퀸타 감독은 "태국 전지훈련을 통해 선수들에게 내가 추구하는 축구를 분명히 전달하고, 공격에서는 주도적인 축구를, 수비에서는 안정적인 팀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며, "선수들이 항상 준비된 상태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팀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지난 시즌 주장을 맡았던 윤석영은 "새로운 감독과 코칭스태프를 맞이하며 설렘과 긴장이 공존하는 분위기 속에서 전지훈련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팀이 더 단단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청주FC는 이번 동계 전지훈련을 통해 팀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고, 2026시즌 도약을 위한 단단한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충북청주, 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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