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준서 탈락…덱스, 처절한 승부에 "둘이 싸우면 내가 진다" ('아이엠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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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준서가 조현재에게 패배했다.
조현재는 육준서를 향해 "엘리트 복싱의 벽이 얼마나 높은지 알려드리겠다. 육준서 선수가 난타전을 즐겨 하는데, 오늘은 맞기만 할 거니까 가드 확실히 올려라"라고 경고했다.
육준서는 "쉽지 않은 상대였다. 거의 정타를 못 맞힌 수준"이라고 털어놓았고, 조현재의 장점으로 완성된 테크닉, 빠른 스텝, 센스, 스피드를 꼽았다.
포기하지 않는 육준서를 보며 마동석, 덱스, 김종국은 "1%의 가능성으로 싸우는 건데, 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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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육준서가 조현재에게 패배했다.
9일 방송된 tvN '아이 엠 복서' 8화에서는 김종국, 덱스, 마동석 등이 출연했다.
이날 8강에선 'UDT' 육준서와 '초고속' 조현재가 맞붙게 됐다. 조현재는 육준서를 향해 "엘리트 복싱의 벽이 얼마나 높은지 알려드리겠다. 육준서 선수가 난타전을 즐겨 하는데, 오늘은 맞기만 할 거니까 가드 확실히 올려라"라고 경고했다.
육준서는 "지금 제가 입고 있는 옷이 빨간 트렁크인데, 이게 원래 색인지 아님 피로 물든 색인지 구분할 수 없게 혈전을 만들어보겠다"고 응수했다. 두 사람의 신경전을 본 윤균상은 "이번 거 재밌겠다"라고 기대했고, 김종국은 "둘이 삼파전 때 한 번 해봤으니 (서로) 알 거야"라고 예상했다.



그 말처럼 조현재는 "저번 경기에서 부딪혀봤을 때 이미 파악이 끝났다"라며 "제 대결 상대를 듣자마자 이길 거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육준서 역시 "상성이 안 맞아서 엄청 어려웠다. 반대로 그걸 겪어서 대비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다"라며 경기 운영하는 방법을 배우고자 종합 격투기 MMA 선수인 김상욱 선수를 초대했다.
육준서는 "쉽지 않은 상대였다. 거의 정타를 못 맞힌 수준"이라고 털어놓았고, 조현재의 장점으로 완성된 테크닉, 빠른 스텝, 센스, 스피드를 꼽았다. 김상욱은 "아마추어 복서와 게임하는데, 네가 깨끗하게 해서 이길 수 없어. 더럽게 해줘야 해"라고 조언했고, 육준서는 "너무하다 싶을 만큼 진흙탕 싸움으로 끌어들여서 승리로 가져가려 한다"고 다짐했다.
조현재는 "육준서의 힘은 인정한다"라며 "제 스피드와 체력적인 부분을 살려서 헛스윙으로 유도하게끔 체력을 많이 깎아서 편하게 경기 운영하겠다"고 전략을 말했다. 육준서는 "선수냐, 비선수냐 출신 같은 건 의미 없는 것 같다. 복서 대 복서로 오로지 상대에게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육준서와 조현재의 경기가 시작됐다. 초반에 조현재는 육준서의 달라진 공격에 당황했지만, 점점 리듬을 찾아갔다. 1라운드 후 마동석은 "어퍼컷을 (육준서가) 정타로 맞았다"고 했고, 김종국은 "육준서가 생각보다 경기 풀기 힘들긴 하겠다"고 밝혔다. 2라운드가 시작되자 덱스는 "확실히 엘리트 복서가 클래스가 다르네"라고 감탄했고, 마동석은 "그중에서도 잘하는 친구"라며 "내가 보기엔 다운 나올 것 같다"고 예상했다.
하지만 육준서의 펀치 한방이 제대로 먹혔다. 다운당한 조현재는 "눈을 감았다 떴는데, 바닥에 앉아 있더라. 되게 당황했는데, 상대에게 보여주지 않으려 했다"고 당시 심정을 밝혔다. 덱스는 "이게 말이 되나? 엘리트 선수를 이렇게 쓰러트린단 자체가"라고 놀랐고, 마동석은 "현재는 저렇게 폭력적인 상대를 처음 만나봤을 거야"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후 육준서의 체력이 급격히 떨어졌고, 빈틈을 본 조현재는 반격에 나섰다. 포기하지 않는 육준서를 보며 마동석, 덱스, 김종국은 "1%의 가능성으로 싸우는 건데, 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 후 덱스는 "육준서는 UDT 선배다. 둘이 싸우면 누가 이기냐고 하는데, 오늘 보니까 제가 진심으로 질 것 같다"고 인정했다. 경기 결과 승자는 조현재였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tvN '아이 엠 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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