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연, 혈당 낮추고 살 빠지는 ‘세 가지’ 습관 소개…뭘까?

최지혜 2026. 1. 9.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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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백지연(61)이 자신만의 혈당 관리법을 공개했다.

최근 백지연은 북촌에 있는 한 카페에 방문한 일상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견과류= 백지연이 언급한 것처럼 견과류는 혈당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숙면= 백지연처럼 충분한 수면 시간을 확보해야 전반적인 건강이 증진되고 혈당 관리에도 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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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헬스] 방송인 백지연 혈당 관리법
방송인 백지연은 50대부터 운동 습관을 만들고 여전히 실천 중이다. 하루 6시간 이상 자는 습관, 견과류 섭취하기 등도 그의 건강 관리 비결이다. 사진=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

방송인 백지연(61)이 자신만의 혈당 관리법을 공개했다.

최근 백지연은 북촌에 있는 한 카페에 방문한 일상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백지연은 곶감과 견과류를 먹으며 "견과류를 먹으면 혈당 스파이크가 늦게 온다"고 말했다.

평소 백지연은 철저하게 건강 관리를 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졌다. 그는 50대부터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만들고 여전히 실천 중이다. 하루 6시간 이상 자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그가 밝힌 건강 비결이다. 그의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견과류= 백지연이 언급한 것처럼 견과류는 혈당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견과류는 불포화지방산, 비타민 E 등이 많다. 몸에 좋은 지방이라 불리는 불포화지방은 혈관을 청소한다. 미국심장학회에 따르면 불포화지방은 혈중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한다.

식사 전 견과류부터 섭취하면 탄수화물의 흡수를 늦추는 효과가 있다. 아침 공복을 비롯 오후에 출출할 때 견과류를 한 줌 먹으면 포만감도 상당하다. 불필요한 군것질과 저녁 때 과식을 막아 체중 조절을 돕는다. 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는 위 점막을 자극하지 않아 공복에 먹어도 좋다. 단, 지방이 많기 때문에 과하게 먹으면 살이 찌거나 설사를 할 수 있다.

운동= 꾸준한 운동은 체지방과 체중을 줄이고 근육을 늘린다. 특히 중년일수록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습관은 필수다. 남녀노소 근육은 30대부터 감소한다. 이후 10년 동안 3~5% 줄어들기에 적절한 운동을 하지 않으면 근육이 빠지는 속도가 빨라진다.

근육이 부족하면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뼈가 약해진다. 근육은 골격과 관절을 지지하기 때문이다. 근육 부족은 당뇨병 위험도 높인다. 당은 글리코겐 형태로 근육에 저장된다. 근육량이 많을수록 혈당이 수월하게 조절되는 셈이다.

숙면= 백지연처럼 충분한 수면 시간을 확보해야 전반적인 건강이 증진되고 혈당 관리에도 이롭다. 수면이 부족하거나 수면의 질이 좋지 않으면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간다. 반대로 높은 혈당은 수면의 질을 낮춰 악순환의 고리를 만들 위험이 크다.

수면이 부족하면 면역세포 기능이 떨어져 감염에도 취약해진다. 교감신경계가 과하게 활성화되면서 혈압과 심박수를 높여 고혈압, 심장병 등의 위험이 커진다. 기억과 학습을 관장하는 해마에도 영향을 줘 집중력, 문제 해결 능력 등이 떨어질 수 있다.

수면 부족이 지속되면 감정 조절이 어려워지고 정신적 피로도가 높아진다. 미국 사우스플로리다대 연구팀에 따르면 8일 연속 6시간 미만 잠든 이들은 분노, 긴장, 외로움, 짜증 등 감정을 느꼈다. 하루 7~9시간의 수면 시간을 채울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

최지혜 기자 (jhcho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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