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들어가면 힘들겠죠, 하지만..." '최다 8명' WBC 캠프 참가하는데... 왜 염갈량은 오히려 좋다고 했나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자존심 회복을 노리는 한국 WBC 대표팀이 1차 캠프를 위해 사이판으로 출국했다. 가장 많은 선수를 대표팀에 배출한 LG 트윈스가 주목된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야구대표팀이 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사이판으로 출국했다. 대표팀은 21일까지 컨디션을 끌어올리며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대비한다. 이후 해산한 뒤 2월 15일에 오키나와에 재소집된다.
1차 캠프의 경우 국내파 선수들에 이어 ‘빅리거’ 고우석, 김혜성까지 총 31명이 사이판으로 향한다. 눈에 띄는 팀은 LG다. 무려 8명의 선수가 대표팀에 뽑혔다.
손주영, 송승기, 유영찬, 박동원, 문보경, 신민재, 홍창기, 박해민이 선발됐다.
LG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만약 이들이 WBC 최종 엔트리까지 합류하면 정규시즌이 힘들어진다. 그만큼 체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LG는 2023년 한 번 경험을 했다. 김윤식, 고우석, 김현수, 박해민, 오지환 등이 태극마크를 달았다. 그해 우승을 하긴 했지만 김윤식과 고우석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아찔한 경험에도 염경엽 감독은 많은 선수가 대표팀에 나가길 바랐다.
염 감독은 “(박)해민이 정도 빼고는 우리 팀 선수들이 WBC에 가서 경험을 쌓는 게 플러스라고 생각한다. 보경, 민재, 창기 등 경험을 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물론 시즌 들어가서 힘들지도 모른다. 그러나 LG의 미래, 개인의 미래를 봤을 때 훨씬 가치가 높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나는 우리 팀 선수를 국가대표에 누구보다 많이 보내고 싶어 하는 사람이다. 우리 선수를 아끼고 이런 거 절대 없다. 당연히 우리 팀 선수 중 국가대표가 많으면 좋은 거 아닌가. 그만큼 우리 팀이 강하다는 이야기다"라고 다시 한 번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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