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아니야?”…이부진이 픽한 17만원대 원피스[누구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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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두을장학재단 장학생들과 만나는 공식 행사에서 국내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을 착용해 주목받고 있다.
고가 명품 대신 합리적 가격대의 국내 브랜드를 착용하며 메시지를 전했다는 평가다.
이날 이 사장이 착용한 의상은 국내 여성 패션 브랜드 딘트의 하이넥 울 원피스로 가격은 17만7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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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 행사서 고가 명품 대신 국산 브랜드 선택
합리적 가격대 국내 브랜드로 절제된 메시지 전해
[이데일리 마켓in 김연서 기자]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두을장학재단 장학생들과 만나는 공식 행사에서 국내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을 착용해 주목받고 있다. 고가 명품 대신 합리적 가격대의 국내 브랜드를 착용하며 메시지를 전했다는 평가다.

이날 이 사장이 착용한 의상은 국내 여성 패션 브랜드 딘트의 하이넥 울 원피스로 가격은 17만7000원이다. 루즈한 상체 실루엣과 여유 있는 하이넥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며 투피스를 입은 듯한 효과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차분하면서도 절제된 인상을 강조해 공식 행사에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았다.
딘트는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출신 신수진 대표가 2009년 설립한 브랜드다. 오피스룩을 중심으로 실용성과 격식을 동시에 갖춘 디자인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며 성장해왔다. 화려한 로고나 장식보다 일상과 공식 석상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현실적인 스타일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이 사장이 딘트를 선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24년 1월 같은 장학증서 수여식에서도 딘트의 ‘넨토 슬림 재킷 스커트 투피스(벨트 세트)’를 착용했다. 해당 제품은 11만9700원으로, 당시 착장 사진이 공개된 이후 주문이 급증해 브랜드 측이 배송 지연 공지를 내기도 했다.
재계 관계자들은 이 사장의 패션 선택이 단순한 스타일을 넘어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본다. 브랜드 과시보다는 절제와 실용을 택한 행보가 장학 행사라는 자리의 취지와 맞닿아 있다는 해석이다.
김연서 (yons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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