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이청아, 뜻밖의 장소서 편안한 모습 포착… 앳된 얼굴 비결?

권나연 2026. 1. 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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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청아(41)가 미술 작품을 관람하며 힐링 시간을 가졌다.

미술관에서 작품을 관람하면 건강이 좋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연구팀이 참가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실험한 결과, 미술관에서 거장들의 원본 작품을 감상한 그룹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평균 22% 감소했다.

미술 작품에 집중하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하면서 심박수가 안정되고 근육의 긴장도 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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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청아가 경북 경주시에 있는 한 미술관을 방문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MOCA 이청아'

배우 이청아(41)가 미술 작품을 관람하며 힐링 시간을 가졌다.

이청아는 유튜브 채널 'MOCA 이청아'에 경주 기차 여행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이날 여행에서 이청아는 뜻밖의 장소를 방문했다. 백남준 작가의 대표작과 영상이 전시된 미술관이었다.

이청아는 학예사의 설명을 들으며 한 작품 한 작품 진지하게 감상했다.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앳된 외모를 자랑하는 이청아는 한결 더 편안한 모습이었다. 그의 취미인 미술 감상, 동안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본다.

미술 감상, 스트레스 해소… 면역 체계에 긍정적 변화

미술관에서 작품을 관람하면 건강이 좋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 연구팀에 따르면 반고흐나 고갱과 같은 거장들의 작품을 감상하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면역 체계가 강화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이 참가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실험한 결과, 미술관에서 거장들의 원본 작품을 감상한 그룹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평균 22% 감소했다. 이와 관련 우즈 킹스칼리지 런던 박사는 "스트레스 호르몬과 염증 지표는 심장병, 당뇨병부터 불안, 우울증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건강 문제와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자율신경계 안정되며 회복 모드… 피부 노화 억제

미술 작품에 집중하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하면서 심박수가 안정되고 근육의 긴장도 완화한다. 이는 우리 몸이 '회복 단계'라는 신호다. 신경이 안정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가 줄어든다.

코르티솔이 적게 분비되면 콜라겐 분해 효소 분비도 줄면서 피부 탄력이 유지된다. 스트레스는 피부 염증과 홍조, 트러블 악화의 요인으로 작용한다. 반대로 심리적 안정이 이뤄진다면 피부 장벽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수면의 질 개선을 통해 세포 재생도 촉진한다. 편안한 마음은 숙면으로 이어지고, 숙면은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 무엇보다 스트레스가 없으면 표정을 미간을 찌푸리거나 화를 낼 일이 줄어 주름도 덜 생긴다.

권나연 기자 (kny8@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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