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 ‘1억원 건넸고 돌려받았다’ 혐의 인정 자술서 제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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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선우 의원(무소속)에게 '공천헌금' 명목의 현금 1억원을 전달했다는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는 김경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이 수사팀에 '현금을 건넸고 다시 돌려받았다'는 취지의 자술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9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현재 미국 체류 중인 김 시의원은 변호인을 통해 자기 자술서를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냈다.
지난달 말부터 미국에 머무는 김 의원의 변호인은 경찰과 귀국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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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강선우 의원(오른쪽)과 김경 서울시 의원. [서울시의회·이상섭 기자]](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9/ned/20260109151104867jplm.png)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선우 의원(무소속)에게 ‘공천헌금’ 명목의 현금 1억원을 전달했다는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는 김경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이 수사팀에 ‘현금을 건넸고 다시 돌려받았다’는 취지의 자술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9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현재 미국 체류 중인 김 시의원은 변호인을 통해 자기 자술서를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냈다. 자술서의 핵심 내용은 ‘의혹의 핵심인 1억원을 2022년에 강 의원 쪽에 전달했다가 나중에 돌려받았다’는 것이다.
자신이 받는 혐의를 사실상 인정한 진술서다. 앞서 강 의원도 김 시의원 측에서 금품을 받은 사실을 알고서 돌려줬다고 해명했다. 핵심 수사 대상자들의 입장이 같은데 정확한 사실관계는 수사를 통해 밝힐 대목이다.
지난달 말부터 미국에 머무는 김 의원의 변호인은 경찰과 귀국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경찰은 법무부에 그가 귀국하면 통보해 달라고 요청해 둔 상태다.
김 의원은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IT·가전 전시회 CES 행사장을 찾았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정치권에서 ‘1억원 공천헌금 의혹’ 핵심 피의자가 미국에서 수사 기관을 농락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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