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버닝'으로 데뷔…영화제 취향일 것 같다고? 나는 평범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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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종서가 자신은 평범한 사람이라며 예술적인 영화만을 추구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전종서는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프로젝트 Y'(감독 이환) 관련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데뷔작 '버닝'으로 이미 칸 영화제에 다녀와 토론토 국제영화제는 익숙한 느낌이지 않았느냐는 말에 "'버닝'으로 데뷔를 했었던 게 강한 임팩트였던 거 같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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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개봉 영화 '프로젝트 Y'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전종서가 자신은 평범한 사람이라며 예술적인 영화만을 추구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전종서는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프로젝트 Y'(감독 이환) 관련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데뷔작 '버닝'으로 이미 칸 영화제에 다녀와 토론토 국제영화제는 익숙한 느낌이지 않았느냐는 말에 "'버닝'으로 데뷔를 했었던 게 강한 임팩트였던 거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래서 지금까지도 전종서는 시네마틱 할거야, 그런 영화제에 대해서 아무런 감흥이 없을 거야, 그런 게 조금 편안할 거야, 영화적 취향도 좀 더 영화 같은 영화 이런 것을 선호할 거야, 하는 생각이 있으시더라"며 "실제 만나서 얘기 나눠보면 전혀 그렇지 않고 엄청 대중적인 영화나 드라마 취향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토론토 (국제)영화제도 벌벌 떨면서 갔고 '버닝'을 돌이켜 생각하면 아무 것도 몰랐다, 그 순간에는 캐스팅이 되고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다, 그래서 '그래 너는 연기를 해도 돼' 하면서 캐스팅이 감사하게 됐고, 기적같은 순간이었다, 나는 평범한 사람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과 도경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범죄 엔터테이닝 영화다. 전종서는 극 중 벼랑 끝에서 위험한 선택을 감행하는 도경을 연기했다.
한편 '프로젝트 Y'는 오는 21일 개봉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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