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쓰러졌는데 공 던지고 그라운드 밖으로 밀어내고…아스널 마르티넬리, ‘비매너’ 행동으로 ‘구설’

박준범 2026. 1. 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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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마르티넬리가 비매너 행동으로 구설에 올랐다.

아스널과 리버풀은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맞대결에서 0-0으로 비겼다.

그러나 마르티넬리는 브래들리가 시간을 지연한다고 판단, 그를 밀어내려고 헀다.

그러자 리버풀 선수들이 마르티넬리에게 격하게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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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디애슬레틱 캡처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아스널 마르티넬리가 비매너 행동으로 구설에 올랐다.

아스널과 리버풀은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맞대결에서 0-0으로 비겼다. 선두 아스널(승점 49)은 선두를 유지했지만 2~3위 맨체스터 시티, 애스턴 빌라(이상 승점 43)과 격차를 벌리지는 못했다.

논란된 장면도 나왔다. 바로 후반 막바지 터치라인 부근이다. 리버풀 코너 브래들리가 공을 걷어낸 이후 무릎에 통증을 느껴 쓰러졌다. 고통을 호소했다.

그러나 마르티넬리는 브래들리가 시간을 지연한다고 판단, 그를 밀어내려고 헀다. 공도 브래들리에게 던지는 장면도 포착됐다. 그러자 리버풀 선수들이 마르티넬리에게 격하게 항의했다.

앤서니 테일러 주심은 마르티넬리에게 경고를 꺼냈다. 경기 후 마르티넬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브래들리와 나는 메시지를 주고받았고 이미 사과했다. 그 순간에는 그가 그렇게 심각하게 다쳤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다”며 “내 반응에 대해 깊이 사과한다. 브래들리의 빠른 회복을 다시 한 번 기원한다”고 사과했다.

이를 지켜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게리 네빌은 분노했다. 네빌은 “브래들리를 그라운드 밖으로 밀어서는 안 됐다. 형편없다. 리버풀 선수들이 제대로 따지지 않는 것이 놀라울 정도다. 사과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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